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화명동 510번지 일원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과 공무원 3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여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화단 관리, 잡초 제거, 지면 정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비 구간은 지난 6월 상습 불결지를 정비해 화단으로 조성한 후 꾸준히 관리해 온 곳으로, ‘새단장 주간’을 맞아 다시 한 번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화명2동
여수시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인체조직 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한다.‘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기간이다.여수시는 이 기간에 장기·인체조직 기증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시는 보건소 민원실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홍보 창구를 운영하고 관내 전자게시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5일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국민참여형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은 총 382명으로 민간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염물질의 불법 해양배출 등 해양환경저해 행위를 감시·신고하고, 해안가 등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영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진행된 전문교육은 감시원들의 현장 감시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교육과 해안방제작업 등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정착과 전문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 협력하여 ‘드론운영 실무특화 과정’ 위탁교육을 9월 2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복대학교 드론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제대군인 11명이 참여해 약 9주간 교육을 받는다. 입교식에는 제대군인지원센터와 경복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제대군인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이번 과정은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인 드론 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기술을 습득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순 자격증 취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달 28일 ‘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제공해 국내산 계란의 안정적인 수급과 농가-유통업자-소비자 간 합리적인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축평원은 이전까지 계란의 전일 거래 가격을 발표해 왔으나, 거래 기준가격 설정을 위해 종합적 정보가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에 부응해 주간 단위 생산 및 유통 전반 정보를 제공한다. 축평원은 ▲주간 생산 동향 ▲주간 유통 동향 ▲마트 판매 동향 및 계획으로 구성된 ‘주간 계란 수급 정보’를 통해 계란 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인다는 계
증평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결의대회’를 열고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비롯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동시에 ‘증평군 반부패·청렴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이다.‘증평군 반부패·청렴 주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공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6일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움프 시네마에서 열렸으며, 아나운서 조우종과 배우 권유리가 사회를 맡았다.‘함께 오르자, 영화의 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개막식은 홍보영상과 공연, 세계적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에 대한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개막작으로는 에밀리 헤링턴의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클라이머’가 상영됐고, 가수 인순이의 축하 무대가 분위기를 더했다.영화제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43개국 1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보건소, 원주소방서,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초동대응요원의 신속·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 및 초동 대응조치 교육 △다중 탐지 키트, 검체 포장·이송 시연 및 실습 △개인 보호복 착·탈의 등 교육 등 체험형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