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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통영시장 “한산대첩축제 안전관리”

통영시는 6일 37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는 가운데 분야별 폭염에 대비해 직원들의 근무 필요성 강조와 함께 오는 7일 고유제를 시작으로 8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한산대첩축제 시 안전사고에 대비해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달 9일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 이후 지난 1일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으로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상황실 운영과 함께 양식어업인을 비롯한 어민들과 적극 소통해...
합천군은 지난 11일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3층 전산교육장에서 지역 농업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水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 정보화 농업인 등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농업인 20명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SNS 게시물 작성, 테마송 제작, 쇼츠 및 릴스 영상 콘텐츠 기획, 상품 페이지 분석 등으로, 생성형 AI를 활용
진주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이후,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를 위해 ‘호우피해 지원대책 종합안내서’를 제작, 배부하는 한편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안내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복구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번 안내서는 호우 피해자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이재민 구호, 생계안정 지원, 학자금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직접지원 항목뿐 아니라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국민연금보험료 납부 예외, 상하수도 요금 감면, 재해복구자금 융자, 농기계 수리지원, 법률·심리 상담 등 간접지원까지 총 37개
창원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2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 및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시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우리 민족이 오랜 항일투쟁 끝에 되찾은 자주독립을 기념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해인 만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위패를 모시고 창원의 독립운동가 197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제막했다.특히, 위패 봉안식은 창원시가 미봉안된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해 그 공적을 재조명하는 데 의의를 두고 시작
김해시가 유효기간이 지난 폐의약품 안전관리 처리 안내를 제시했다.시 보건소는 12일 가정 내 기간이 지난 폐의약품을 어린이나 노약자가 실수로 하수로 흘려보내거나 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릴 경우 사고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처리를 강조하고 있다.이를 살펴보면 폐의약품인 알약·캡슐은 포장지 제거 후 내용물만 모아 처리해야 하며 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물약은 한 병에 모으거나 용기 그대로 밀봉해 처리하는 동시 안약·연고는 용기 그대로 새지 않게 밀봉해 배출해야 한다고 했다.김해지역의 폐의약품 수거는 지역보건소 2개소, 보건지
합천군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군 전역에서 도로, 주택, 농경지 등 다양한 분야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피해 현황 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8월 5일까지 피해시설 전수 입력을 완료했다. 조사 결과 공공시설 1009건, 사유시설 1만3315건 등 총 1만4324건의 피해가 확정됐으며, 현재 응급복구 진도율은 약 70%에 이른다.공공시설 피해는 1009건 총 875억 원으로, 복구 계획 금액은 3453억원이다. 여기에 포함된 개선복구사업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7일 ㈜우영건설 한정삼 대표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성낙인 이사장은 “폭염과 수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173명에게 4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익행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포항 죽도파출소 인근 도로서 K5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70대 할머니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 한 교회 앞 도로에서 A씨가 몰던 K5 차량이 필로스 호텔에서 해도동 방면으로 직진하던 중
칠곡 왜관역 인근 선로에서 60대 여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오후 8시 34분쯤 칠곡군 왜관역 부근 경부선 선로에서 구미 방향으로 달리던 대경선 열차가 60대 여성 A씨를 들이쳤다.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사고 당시 해당 열차에는 승객 약 150명이 타고 있었다. 열차 운행은 사고 발생 후 35분 만에 재개됐지만 이 여파로 대경선 열차 2편과 일반 열차 1편이 10~20분씩 지연됐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해둔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고 원인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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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5월 22일 아동돌봄전문가 양성사업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하였다.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아동돌봄 전문가 양성 사업은 돌봄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장하여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노인돌봄과 아동돌봄에 관련된 단체장들과 함께 도와 시에서 예산을 지원하며, 홍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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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양 기관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강화 ▲화재 취약지역 사전 점검 ▲전기안전 홍보·교육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전기화재는 초기 대응이 늦을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며 “사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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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여름축제인 ‘꼼순락’이 8월 23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시원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물총놀이부터 영화 관람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가 하루 종일 이어질 예정이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즐겁고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놀이와 공연, 체험, 휴식 프로그램이 테마파크 곳곳에 배치된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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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는 8월 13일 CGV 울산삼산에서 남구에 거주하는 가족 118명을 대상으로 ‘패밀리 with 무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의 날 3회기 행사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가족친화 문화 프로그램이다.센터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 대화와 유대가 부족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영화 관람이라는 친숙한 문화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실제로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무더운 여름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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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하루 앞둔 8월 14일 저녁,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이 2만여 시민의 함성과 음악으로 물들었다. ‘대한이 살았다’를 주제로 열린 광복절 전야제는 국회·국가보훈부·광복회가 공동 주최하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연출을 맡아 역사와 현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꾸며졌다. 행
중부뉴스통신 = 통영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열린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8월 14일 현재, 대한민국 정치권은 남북 관계 불신, 연쇄 외교 일정, 금융시장 개혁, 산업 구조조정, 전직 권력 사법 처리 등 복합적인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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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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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임직원 가족과 함께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실시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베이커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강남봉사나눔터에서 약 6시간 동안 직접 빵 600개를 만들어 포장하고, 생활필수품과 함께 강남 드림빌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했다.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빵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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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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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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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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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재우 문화환경위원장과 김낙관 산업건설위원장이 노후화된 원평동 하수종말처리장 내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을 시민들이 사계절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았다. 원평동 하수종말 배드민턴장은 2007년 천막재 돔형 구조로 완공돼 6개 코트를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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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에 가려 못 봤다"…포항서 K5 차량, 자전거 탄 70대 여성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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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잇는 광복 80주년·폴란드 승전기념일 105주년, 9월 폴란드에서 ‘마인드붐 2025’ 전시 개최
예술과 명상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아트 페스티벌 ‘마인드 붐 2025: 우리는 여전히 자유를 연습한다’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폴란드 바우브지흐 지역에 위치한 Wałbrzyska Galeria Sztuki BWA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폴란드의 하부실레시아주, Pismo Artystyczne Format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포토젠 갤러리 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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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5월 22일 아동돌봄전문가 양성사업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하였다. 원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아동돌봄 전문가 양성 사업은 돌봄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장하여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노인돌봄과 아동돌봄에 관련된 단체장들과 함께 도와 시에서 예산을 지원하며, 홍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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