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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59회 도민체전 양양군선수단 출정식' 개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양양군선수단 출정식이 23일 오전 11시,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열렸다.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출정식에는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유관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도민체전 개최계획 보고 ▲참가 선수단 인원보고 ▲체육회기 인도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출정사 ▲김진하 양양군수 격려사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상지대학교 상지대부속한방병원은 지난 7일 육군 36사단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참전용사 부대 초청행사 간 의료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지대부속한방병원, 원주 서울매일치과, 사단 의무대 등 많은 기관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상지대부속한방병원 한의사는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한방적 처치 및 치료 등 다양한 의료지원을 제공했다.상지대부속한방병원 장지성 한의사는 “참전용사분들께 침도 놓아드리며 그분들의 생생한 이양기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
원주시가 기업도시 내 장기미착공부지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를 집중유치하며 도시가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지정면 소재의 기업도시는 산업·연구·주거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개발되어 지난 2021년 5월 산업·연구용지 분양이 완료되었으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일부 용지에 시설투자가 지연되었다.이에 원주시는 장기미착공부지 현황 조사 및 즉시 투자가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고 토지 소유자와 중개하는 작업을 적극 추진하였다.그 결과, 시는 현재까지 서울에프엔비, ㈜현대메디텍, ㈜비알팜, ㈜광덕에이앤티 등 총 4개 기업을 유치하며 1,3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운영하는 강릉무형유산관에 6일간 약 40,000명의 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된다.강릉무형유산관에는 초충도와 강릉수보, 조각보와 여의주보를 전통자수 기법으로 구연하고 복원 및 전승시키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 5대째 방짜수저를 만드는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찬 방짜수저장, 마지막으로 강릉시 사천면 갈골마을에서 100여 년 전부터 전통적인 기법으로 대를 이어 제조하는 과줄의 장인인 최봉석 강릉 갈골과줄이 참여 하고 있다.강릉무형유산관에는 김순덕 강릉전통자수장의 자수작품(금사/은사 흉배, 닭의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7일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면담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삼척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정라유원지 체류형 관광거점 민간투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강원도의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아태지역 클라우드파크 조성, ESS화재안전 국제인증 플랫폼 구축 등 에너지 기반 활용 미래 첨단산업 육성 공동대응,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 시범사업에 대한 강원특별법 특례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무장애 환경 체험과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되었다.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모두애마을’ 사업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니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복지관 내 다양한 시설과 사업을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IMPACK Arena에서 개최된 '2024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아세안 최대 B2B 전시회로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며, 국제무역진흥부와 태국 상공회의소, 쾰른메세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2개국의 각종 농수산 가공식품, 건강식품 제조기업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케이뱅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16일 오후 1시경 진행되고 있는 '케이뱅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용돈이 담긴 봉투는 OOO으로 선물할 수 있어요. 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무제한'이다.​두번째 문제는 "케이뱅크의 최대 5만원 용돈 봉투는 하루 최대 OOO번까지 받을 수 있어요. O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00'이다.​세번째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최대 O만원 용돈 봉투를 선물할 수 있
프롤로그: 인구 1위, 기업 1위, 산업단지 1위, 수출‧수입 1위.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시작 이후, 경제를 더욱 키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도는 방안 중 하나로 ‘신공항 건설’을 꺼내 들었다. 교통 인프라 확대, 수출 물류 활성화, 첨단산업 및 외국기업 투자 유치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 길은 험난하다. 사업성을 증명해야 하고 환경, 주민 피해 등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인천일보는 현시점에서 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온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기획취재,
SK에코플랜트가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176-1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동, 총 156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5145억원이며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0%다.사업지는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가양역과 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KTX 대전역,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 대전복합터미널도 반경 약 2km 거리에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인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와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이슈 그리고 망분리 규제 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렸다.디지털금융법포럼은 대한변협 금융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대한변협회관에서 ‘디지털금융 규제 이슈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김시홍 디지털금융법포럼 사무국장이 전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제 1세션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이슈‘를 주제로 안서연 법무법인 린 변호사 발표와 이지은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양여원 김앤장 변호사, 강련호 변호사가 토론에
도민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주 최대 스포츠제전인 도민체육대회의 운영사항을 평가하고 다음 대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최근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를 개최하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회에는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좌재봉 제주도 체육진흥과장, 김성빈 도교육청 장학관, 행정시 및 행정시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 사무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계의 집단 파업을 앞두고 '모든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 취소'와 '의대 증원 백지화' 등 의료계 요구를 거부했다. 한 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전반적인 면세업계 매출 부진 상황에도 기내 면세점과 입국장 면세점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내 면세 매출은 2757억원으로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2938억원의 94%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4월 매출도 1000억원을 돌파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았다. 기내 면세 매출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관세청 전산시스텐에 기내 판매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제출한 판매 실적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기내 면세 매출은 2020년 693억원으
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유인환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체육회 정상화와 도민체전 등 대회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선거는 신영균 전임 체육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치러졌다. 신 전 회장은 2022년 12월 진행된 체육회장 선거 과정에서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주도는 현지 시각 15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2024 코리아 페스티벌: 세부에 참가해 제주의 매력을 현지에 알리고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아모레퍼시픽,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참가해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우정을 나눴다.세부 행사로는 미니 케이팝 버스킹 콘서트, 필리핀 전통무용
1시간전
제주와 필리핀 세부를 잇는 직항노선이 개설될지 관심이 모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필리핀 세부주정부 청사에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 양지역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다. 필리핀 중앙 비사야스 지방의 상업적 허브로, 물류와 조선 분야가 발달한 지역이다.제주도와 세부주는 섬이란 지리적 특성과 국가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세부적으로는 제주와 세부를 오가는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추진해 연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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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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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행복교실 2기 운영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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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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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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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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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산 갈대습지 생태누리관 현장활동
안산시의회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안산갈대습지 내 생태환경교육시설인 '생태누리관' 건립현장을 찾아 건립현황 등 현장 점검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현장활동은 제290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되는 행정 사무감사의 하나로, 도시환경위원회 피감 부서인 환경정책과가 건립 중인 생태환경교육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활동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6명과 의회사무국, 환경정책과, 안산환경재단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위원들은 환경정책과 및 안산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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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 빈 공항 ‘50년 갈등’, 어떻게 풀었나
프롤로그: 인구 1위, 기업 1위, 산업단지 1위, 수출‧수입 1위.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시작 이후, 경제를 더욱 키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도는 방안 중 하나로 ‘신공항 건설’을 꺼내 들었다. 교통 인프라 확대, 수출 물류 활성화, 첨단산업 및 외국기업 투자 유치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 길은 험난하다. 사업성을 증명해야 하고 환경, 주민 피해 등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인천일보는 현시점에서 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온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기획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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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렌터카∙자가용 불법택시영업 근절 홍보 캠페인
이천시가 지난 13일 이천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중앙통에서 렌터카∙자가용 불법택시영업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개인택시조합∙법인택시 관계자·교통정책과 직원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누어 실시됐다.올해 2월부터 택시업계는 관내 불법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이천시에 불법렌터카 단속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불법 택시영업의 위법성과 이용객들의 2차범죄 위험을 알리고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신고포상금이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 점과 신고방법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더운 날씨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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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2. 공항-도시를 잇는 ‘인프라 기법’
지난 4월 17일 오전, ‘16minutes non-stop’.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10여분 남짓 대중교통 이용시설로 걸어가니 이 같은 문구가 적힌 여러 개의 녹색 안내판이 보였다. ‘16분 동안 쉬지 않는다’는 의미다. 무인 기계와 안내소 앞에 줄을 선 관광객들은 편도‧왕복권 티켓을 끊고 있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권하는 관광객도 눈에 띄었다.‘공항 전철’로 불리는 CAT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모습이다. ▲교통 인프라로 ‘관광 효율’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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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 성황리 개최
평택시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졌다.평택시는 지난 15일 진위면 무봉산 수련원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와 화합 소통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을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지역 리더의 역할과 소통을 강조하는 최유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위원들 간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정장선 시장도 위원들의 장기자랑에 함께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정장선 시장은 “주민자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