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시티’ 착공, 준공 시 GTX-A 노선 파주~동탄 전면 개통 맞물려 수혜 기대‘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지하 5층·지상 47층·3개동 415세대 규모 조성 경기 용인특례시 구성역 인근에 짓는 고급주거복합단지 ‘구성역 플랫폼시온시티47’ 이 최근 교통심의를 접수하면서 사업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행사인 시온시티플랜㈜는 지난해 12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한데 이어 지난 4월 21일 교통부분 건축심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5월 초에는 건축 부분심의를 접수할 예정이다.이에따라 ‘구성역
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공간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정보체계 협력 ▲디지털 국토 플랫폼 활용 및 기관 간 시스템 연계 협력 강화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는 댐, 수도 등 물 인프라 건설·관리의 전체 과정에서 국토정보공사의 지적측량 결과를 반영한 지적중첩도를 활용하게 된다.지적중첩도의 정확한 토지
윌로펌프는 전기선 없이 배터리로 작동하는 충전식 무선 펌프 ‘윌로 코드프리’를 출시한다.배터리 구동 방식으로 전기선의 제약에서 벗어난 윌로 코드프리는 뛰어난 이동성과 편의성을 갖춰, 전력이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말농장과 전원주택 관리, 캠핑이나 세차 등 물이 필요한 다양한 일상 환경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윌로 코드프리는 KC 인증을 받은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독일 본사의 체계적인 엔지니어링 및 품질 관리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공간 콘텐츠 기업 코오롱LSI는 대한뉴팜 산학연센터의 건물관리용역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대한뉴팜 산학연센터는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의 제약 바이오 연구소로, 판교역에서 2km, 대왕판교 톨게이트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판교 핵심입지에 자리잡고 있다.코오롱LSI는 해당 건물의 시설 운영, 미화, 경비 등 기본 관리 업무는 물론, 로비 환경 개선과 소방알람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코오롱LSI는
부산시설공단이 이달부터 법인카드 지출 전산화를 전면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산화는 예산 절감 및 재정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정부의 디지털화 정책에 발맞춰 종이 서류와 업무 과중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 낭비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전산화 시스템의 주요 개발 사항에는 검수조서와 지급 결의서, 지급 명령서의 전자문서화, 전자서명 도입, ERP 시스템과의 연동 기능 강화 등이 포함됐다.공단은 이번 전면 전산화를 통해 법인카드 사용 과정이 더욱 명확히 관리되어 투명성과 책임감을 증대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시작한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보급 목표는 총 775대, 사업비는 12억4000만원이다. 제주도는 상반기에 350대를 우선 보급하고, 하반기에는 상반기 보급 실적과 예산을 검토해 오는 8월 중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상반기 접수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제주도는 올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보조금 지원체계를 개선했다. 기존에는 추가보조금 지원 비율이 지방비의 50~70%로 국비(2
광주시 조선백자요지가 최근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에서 ‘지역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조선 도자 문화 중심지로 백자가 유명하다. 조선 왕실에서 사용하던 사기그릇 납품이 광주에서 이뤄졌다. 광주 지역에는 330여기 조선시대 가마터가 확인됐다. 68개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1일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의 사퇴를 “을사먹튀”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김 의원은 한덕수 대행의 사전 선거운동, 출마 준비 의혹을 거론하며 즉각적인 구속 수사와 총리실 압수수색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한덕수 대행이 오늘 먹튀한다”며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차량, 활동비, 월급을 사적으로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벌인 행위는 국익과 민생을 해치는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관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4월 30일,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영종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영종도의 학부모 및 주민 보호자 대표들이 참여해 입소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 공연은 영종도 주민들로 구성된 한여율예술단, 스카이 플롯 앙상블, 유고걸 고고장구팀이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한여울예술단은 영종동 주민센터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배우는 주민들로 구성된 팀으로 홀로아리랑, 태평가 등의 고전무용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 주관으로 지난 4월 30일, 동해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35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가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민귀희 시의회 의장, 최재석, 김기하, 유순옥 강원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시의원 및 동해시 관내 노동조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노동절의 참 의미를 기리고 각자의 일터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온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고금리, 고물가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어느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곡황금박쥐동굴 3대 가족방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5일과 5월 8일 천곡황금박쥐동굴 매표소에서 3대 가족 발권시 공단 기념품을 총 20팀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가족 희망시 황금박쥐포토존에서 단체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장해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요즘에는 3대가 함께 여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천곡황금박쥐동굴에서 온가족이 황금박쥐의 행운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1일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의 사퇴를 “을사먹튀”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김 의원은 한덕수 대행의 사전 선거운동, 출마 준비 의혹을 거론하며 즉각적인 구속 수사와 총리실 압수수색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한덕수 대행이 오늘 먹튀한다”며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차량, 활동비, 월급을 사적으로 이용해 사전 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벌인 행위는 국익과 민생을 해치는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