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창원시, 2024년 창원복지박람회 결과보고회 개최

창원시는 21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원복지박람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원복지박람회는 ‘마음을 잇다, 희망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80여 개의 복지시설과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소개하며, 부대행사와 음악회로 약 5,2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보고회는 박람회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점과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특히, 주말에 야외에서 개최되어 시민...
경남도는 21일 경남도청에서 사천에어쇼를 국제적 수준의 산업전으로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성규 사천부시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천에어쇼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으로 확대한다는 뜻을 모았다.협약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5일 김해동부소방서 재건축 현장 확인에 이어 18일에는 통영과 사천을 방문해 ‘2025년 정기분 경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담겨 있는 주요 취득 및 처분 재산에 대한 확인을 이어나갔다.이날 기획행정위원회는 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의 기술지도선 대체 건조 계획과 제승당 방문자센터 건립 추진 현황을 확인한 후 용당 일반산업단지 분양계획과 매각 예정인 구 사천소방서 현장을 방문했다.수산안전기술원 고성지원의 기술지도선은 1997년 건조된 후 28년간 운영되어 내구연한 20년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K 문학 열풍과 함께 번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가 10년 만에 일본어로 완간됐다.통영시는 21일 오전 시청사 정문 앞에서 ‘일본판 토지 완역본 기증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토지 일본어판을 출간한 쿠온출판사 김승복 대표는 천영기 시장에게 일본어로 번역된 토지 20권 전권을 전달했다.토지는 박 선생이 1969년부터 1994년까지 25년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이다.일본어판 출간 작업도 2014년부터 시작돼 2016년 1, 2권이 간행된 후
윤영석 국회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HUG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저리로 운용하는 주택구입·전세대출심사 과정에서 최근 5년간 부적격 판정을 받은 후 이의제기를 통해 적격 판정을 받은 사례가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출심사 시스템의 비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이용자 불편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2023년의 경우 HUG가 0~3.95%의 저리로 운용하고 있는 디딤돌·버팀목 대출을 포함한 전체 대출 신청 건수
통영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야외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권역별 맨발걷기길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미수해양공원 일원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등 맨발걷기 운동효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미수해양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착수하게 됐으며, 설계단계부터 조성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현장에서의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미수해양공원 숲속 산책로의 자연흙길을 최대 활용한 맨발걷기 길로 조성했으며, 공원이용객
창녕군은 지난 12일 재부산창녕향우회가 고향을 탐방하고 고향사랑기부금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석동 재부창녕향우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향우회원들은 우포늪,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박물관, 창녕석빙고 등 창녕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오찬 자리에서 성석동 회장은 개인기부 최고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이에 박지환 상임부회장 등 10여명이 기부에 동참 의사를 전했다. 이날 향우회에서 모금된 금액은 총 1300만원에 달했다.성석동 회장은 “비록 경기가 어렵지만 나고 자란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이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에서 도 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건네받았다.박옥분 의원은 평소 여성 권익 및 저출생 원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의약 난임 사업 지원을 통해 한의약 발전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박 의원은 그간 한의약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도민의 한의약 건강 돌봄 제공을 위한 모형 개발 및 데이터 기반 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평생학습지원금’ 대상 연령을 5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광명시는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연령이 기존 50세에서 50~59세로 확대되는 변경안을 포함한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4일 광명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조례안은▲50~59세로 지급 연령 확대 ▲지급 제한 기준 완화해 신청일 기준 거주기간 계산 및 합산 거주기간 인정 ▲내일배움카드 수혜자 중복 수혜 가능 등 신중년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광명시는 20
△현정자씨 별세, 신윤수씨 모친상, 신현정씨 조모상= 10월22일 별세, 빈소: 울산영락원 202호, 발인: 10월24일 오전 10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연락처: 272·1111.
미국 전역 경찰서에서 전기자전거를 순찰용 차량으로 도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소재 경찰서 CCSD에 근무하고 있는 브라이언 징크 경위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찰관이 캠퍼스를 가로지르거나 교통 정차 중 문제 차량을 따라잡아야 할 경우, 클래스 3 전기자전거를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클래스 3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페달 어시스트 방식의 전기자전거에 최대 시
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10월 21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kg과 신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평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개정된 「안동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거 「평화동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을 개정해 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 1명, 감사 1명을 추가 선출한 바 있다.현재 평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6개의 정규과정, 2개의 특강과정과 2개의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이용자는 180여 명에 달한다.특히 신임 임
영월교육지원청은 22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영위원 연수 및 미래를 여는 영월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 및 협의회는 ‘교육이 피어나야 영월이 피어납니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 미래를 여는 영월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연수에서는 △영월교육발전특구 △슬기로운 농촌 유학 △지역과 함께하는 영월 진로 교육 △참여예산제 등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엄의현 영월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1시간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하루 만에 친한계 의원들을 모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만찬에는 조경태, 서범수, 김예지, 김형동, 배현진 등 총 22명의 현역의원과 원외의원이 참석했다.이날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며 모두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힘을 합쳐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만찬이 끝나갈 무렵 한 대표는 "잘해보자"는 취지로 건배사를 하며 단합을 다짐했다.전날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진행한 면담에서 한 대표가 제안했던 인사 쇄신과 김건희 여사의 활
2시간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각각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추궁에 나섰다. 당 의원들은 정 교육감에게 조희연 전 교육감 '특혜채용' 유죄...
2시간전
성남시의원 자녀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성남 한 초등학교 학폭 사건 관련, 경기도교육청은 국정감사에서 엄격한 감사를 통해 조사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시정조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2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위원은 최근 성남시 분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범어사를 방문했다. 범어사를 찾은 윤 대통령은 향로에 헌향한 후, 주지 정오 스님과 방장 정여 스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 올라운더 5번째 초대전,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
울주문화재단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 다섯 번째 전시로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를 개최한다. 민화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를 말한다. 조선후기부터 나타난 그림 양식이다. 소재가 다양하고 그리는 방법에도 일정한 형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서민층을 중심으로 전해졌다. 전시는 울주군에서 활동하는 민화 작가의 그룹전으로 진행된다. 민화작가 6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서는 김가령의 ‘백학도’를 비롯해 김덕순의 ‘일월오봉도’, 박미영의 ‘해학반도도’, 이향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대병원 인사평가제도 개선, 평가문항 업무중심 구체화 등
울산대학교병원은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위해 인사평가제도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 개선은 오래된 평가 방식을 탈피하고, 시대 흐름에 맞춰 직원들의 직무 능력을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평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도입한 것이다. 도입된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평가 문항을 업무 중심으로 구체화 하고 명확한 평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평가 대상자의 직무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평가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자기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직원들이 어떤 평가기준으로 어떻게 평가받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해 직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옥분 의원,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이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에서 도 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건네받았다.박옥분 의원은 평소 여성 권익 및 저출생 원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의약 난임 사업 지원을 통해 한의약 발전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박 의원은 그간 한의약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도민의 한의약 건강 돌봄 제공을 위한 모형 개발 및 데이터 기반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편두통]직장인 10명중 8명, 두통에 업무능률 ‘뚝’
30대 여성 A씨는 두통 때문에 회사를 조퇴하거나 업무를 방해받는 일이 잦다. 두통이 시작되면 어지러움과 구역감,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을 느껴 출근을 하더라도 자리에 앉아있기 힘들거나 일에 집중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A씨처럼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천동강병원 신경과 정하늘 전문의와 함께 편두통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직장인 10명 8명 “두통으로 업무 지장” 대한두통학회는 직장인 온라인 플랫폼 ‘리멤버’ 이용자 가운데 최근 1년간 두통을 경험한 직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달장애 작가들 편견 넘어 예술의 꿈 펼친다
깊어가는 가을 편견을 딛고 세상을 밝히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동화 같은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현대예술관이 23일부터 11월17일까지 미술관에서 우수작가 초대전 ‘눈부신 우리들의 날들’을 개최한다.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과 현대예술관이 주최·주관하고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한다. HD현대1%나눔재단은 개막식 때 7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송종구 작가를 포함 박재영, 신현채, 윤진석, 정은혜, 조태성, 최원우, 한부열, 황성제 등 발달장애 작가 9인이 참여해 신체적·정신적 한계를 예술로 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