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1억 7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았고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빠른 속도라고 한다.특히 지난 8일 재부산창녕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이임 장진곤 회장과 취임 성석동 회장이 차례로 개인기부 최고한도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성석동 회장의 가족은 추가로 5백만 원을 더 기탁했다.장진곤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작년에도 5백만 원을 기탁, 기부금으로 남다른 고향사랑을 표현하고 있다.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창
창녕군의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 기부가 이어져 7일 현재 1억 7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지난 8일 재부산창녕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이임 장진곤 회장과 취임 성석동 회장이 차례로 500만 원을 기탁했고, 성 회장의 가족은 추가로 500만 원을 더 기탁했다. /이일균 기자
창녕군은 지난 8일 재부산창녕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이임 장진곤 회장과 취임 성석동 회장이 개인기부 최고한도인 5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성석동 회장의 가족은 추가로 500만 원을 더 기탁했다. 장진곤 회장은 지난해에도 500만원을 기부했다.군은 지난 7일 현재 1억7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았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증가했다.양철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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