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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정책 아카데미개최

군위군은 지난 22일 우보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제3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책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 정책 이해도 제고, 청년 맞춤형 정책의제 발굴을 목적으로, 향후 청년정책참여단원간 토론과 회의 및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거쳐 성과보고회 개최 시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제안서를 군위군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정책 알아보기 ▲정책 제안서 쓰는 법 ▲군위 청년정책 사례 연구 ▲토론 및 질의응답 등 청년들의 정책 참여 필요성과 정책 참여 방법, 정...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
성주군은 경제활동의 핵심 계층이자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부양하는 이른바 ‘낀 세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최근 성주군이 실시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주군에 거주하는 4050 세대의 부모 부양 부담이 경북 평균을 상회하며,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생교육 기회 만족도가 낮고, 여가활동에 대한 정보 부족이 주요 불만 요인으로 지적되었다.이에 성주군은 ‘4050 중장년이 활력 있고 행
평택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고혈압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하였다.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으로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를 말하며,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8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 요인이나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IBK기업은행은 27일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I-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I-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이용 시 원화계좌에서 우대환율이 적용된 금액이 출금되며 연회비는 없다. 또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국제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이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ATM 출금 수수료도 월 3회까지 면제된다.이 밖에도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최초로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국내외 가맹점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안동시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생활 기반을 상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부터 2개월간 ‘산불피해주민 공공형 긴급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긴급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복구 활동에 실질적인 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00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참여자들은 주 5일, 하루 최대 8시간 근무 조건으로 농업·임업·어업 복구, 환경 정비, 이재민 관리 등의 분야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사업 참여를
횡성군은 30일 오전 11시, 둔내면 소재 웰리힐리파크 본관 5층 난실에서 ‘2025년 귀농귀촌 종합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횡성군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횡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등 45명이 입교해 현장 견학은 물론 체험과 실습 위주의 맞춤형 종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기초과정과 심화과정 등 지난 5월 10일 부터 6월 1일 까지 4주 동안 총 80시간에 걸쳐 실용적인 종합 교육으로 이루어졌다.주요 프로그램은 횡성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 시책 소개, 과학영농 및 선도농업인 현장실습, 농업환경 및 작목 선택 교육,
6·3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름에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이미
정부가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전국 야구장을 대상으로 부착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국내 10개 야구 구단이 사용 중인 전국 13개 야구장의 시설관리 주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장 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NC파크 창원마산구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낙하 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안전대책을 논의하고 전국 야구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국토부, 문체부, 13개
이미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간 단일화 여부가 여전히 주목을 끌고 있다.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실장이 지난 29일 저녁...
21대 대통령선거의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는 6월3일 대선 본투표 최종 투표율이 주목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사전투표가 종료된 30일 제주지역 유권자 56만5255명 중 19만846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5.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제주지역 투표율 33.78%보다 1.33%p 높은 수치다.사전투표 첫날 제주지역 투표율은 19.81%로, 지난 20대 대선 첫날 16.75%보다 3.06%p 높았다.둘째날에 접어들면서 투표율 증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이 34.74%로 집계됐다. 20대 대선보다 2.19% 낮은 수치로 역대 두번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누적 1542만 3607명이 투표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9.58%로 역대 최고치를 보이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됐지만 30일 오후 2시부터 투표율이 주춤하며 기록 경신엔 실패했다. 사전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 유출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에서 네오뱅크로 진화하고 있는 이더파이가 글로벌 호텔 예약 기능도 추가했다. 68억달러 규모 사용자 예치금을 관리하는 이더파이는 이더파이 캐시 카드로 고급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이더파이 호텔’을 선보였다.이더파이 호텔은 여행 예약 플랫폼 엔트래블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수천 여개 호텔 브랜드들과 연결되며, 사용자는 예약 시 5%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마이크 실라가제 이더파이 CE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직전 대선에 비해 하락했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34.74%로 지난 2022년 치러진 제20대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 36.93%보다 2.19%포인트 낮다. 평일에 진행된 점이 투표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충북에선 유권자 137만 9142명 중 46만5011명이 투표했다.투표율은 33.72%로 사전투표를 도입한 전국 단
오는 7월25일~8월22일까지 손이 없다는 윤달을 맞아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예약시스템이 운영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30일 올해 윤달 을 맞아 유가족들이 분묘의 개장 준비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 0시부터 윤달 개장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한편 윤달은 예로부터 윤달은 궂은일을 해도 탈이 없는 달이라고 여겨 이 기간에 조상의 묘지를 개장하거나 보수하는 경우가 많다.또 개장이란 매장한 시신이나 유골을 이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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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손잡고 인프라 사업 본격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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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선 투표소 230곳 확정...투표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30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소는 선거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30곳 모두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어르신·장애인 등 층간 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이와함께 이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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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대한민국도쿄다이토지부,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 기탁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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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공무원 비위행위'에 정기명 여수시장 "엄정 대응" 경고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직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을 경고하고 나서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주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감사실에 별도 지시도 내렸지만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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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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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댓글 성폭력' 논란에 "잘못 키운 제 잘못"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장남 이모 씨가 인터넷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고 인간 신체에 대한 성폭력적 행위를 묘사한 댓글을 달았다는 논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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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강릉단오제 초당동, 올해의 신통대길 길놀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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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는 2025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서 올해의 신통대길 길놀이 마을로 초당동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신통대길 길놀이는 국사성황신 부부를 강릉단오제 행사장으로 모셔오는 영신행차에 이어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설화나 특색을 주제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행사다. 매년 3,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50,00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강릉단오제의 인기 프로그램이다.올해 신통대길 길놀이에는 총37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는 길놀이 자문위원들과 강릉문화예술단체 등 총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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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참여 컨소시엄, '포용사회 융합인재 양성' 사업 선정
상지대는 인천대를 중심으로 서강대, 대구대, 부경대 등과 함께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다층적 갈등 시대, 포용사회와 공동체 재생을 선도할 문화중개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전국 5개 대학이 참여하는 광역형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해 3년간 총 87억 원을 지원받는다. 상지대는 강원권 참여 대학으로서 지역성과 학문적 특성을 살려 포용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컨소시엄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형 연합성 독립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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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동 사전투표소, ‘이재명 기표’ 사전투표용지 발견 파문
6·3 대선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름에 이미 기표된 투표용지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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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선 사전투표율 35%↑ '역대 최고' ...본투표 영향은?
21대 대통령선거의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오는 6월3일 대선 본투표 최종 투표율이 주목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사전투표가 종료된 30일 제주지역 유권자 56만5255명 중 19만846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5.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제주지역 투표율 33.78%보다 1.33%p 높은 수치다.사전투표 첫날 제주지역 투표율은 19.81%로, 지난 20대 대선 첫날 16.75%보다 3.06%p 높았다.둘째날에 접어들면서 투표율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