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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 개최

대전문화재단이 육군교육사령부와 협력해 26일 유성구 자운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군 화합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문화 축제를 통해 국방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주민 간 화합을 위해 신성동주민센터, 부녀회, 통장협의회 등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장에는 군장비 전시, 철인 3종경기, 호국백일장, 온가족이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사격체험, 군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푸드트럭, 먹거리장터, 군견분양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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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소회의실에서 ㈜오뚜기와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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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체불임금이 늘고 있다. 23일 고용노동부청주지청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충북지역 체불근로자는 632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4.3% 증가했다. 체불액 역시 419억여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 늘었다. 임금체불 발생액 중 청산액은 321억원으로 76.6%의 청산율을 보였다. 청주지청은 지역내 체불임금이 증가세를 보...
충북지역에 올해 발령된 오존 주의보 횟수가 지난해보다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 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단양 4회, 충주·음성 각 3회, 청주·제천·진천·괴산 각 2회 등 총 18회에 걸쳐 주의보가 발령됐다.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가, 0.3ppm 이상일 경우 경보가,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가 내려진다.지난해와 비교하면 3배나 많았다.발령 일수 역시 7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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