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 공공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와 역 편의정보 제공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했다.협약을 통해 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도시·광역철도의 역 운영 및 편의시설 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하고, 네이버는 이를 대중교통 서비스 앱 ‘네이버 지도’ 에 적용하게 된다.이로써 철도 이용객은 네이버 지도 앱에서 교통약자 이동 및 환승경로, 역사 시설 및 노선 정보, 출입구 승강장 이동 경로, 역사별 인접 승강기 위치정보 등 5종 59개 항목의 역 편의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된다.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네이버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