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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곤약밥' 1000만개 팔렸다…"식단관리도 햇반으로 간편하게"

‘햇반 곤약밥’이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웰니스 즉석밥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곤약밥’이 2022년 9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햇반 곤약밥’ 판매량의 월 평균 성장률은 약 23.5%를 기록했다.

성수기인 여름...
GS리테일이 미디어 취약 계층에게 방송 체험을 제공하는 ‘미디어 나눔 버스’가 7년간 2만 명이 넘는 방송 꿈나무를 만났다. 미디어 나눔 버스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에 찾아가 방송 관련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GS리테일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첫 신규 직업으로 '당그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버 '다라부루'를 26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그룹이 내달 1일 공식 출범한다. HS효성은 공식 출범의 첫 행사로 타운홀미팅 'HS효성 토크 투게더 시즌1'을 개최했고, 국내 최초의 장애인 스마트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는 HS효성과 전 세
금융위원회는 26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어 내달 3일부터 시행되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와 관련해 세부 내용을 정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주요 내용은 책무구조도의 작성·제출 방법 및 책무를 배분할 수 있는 직원의 특정 등이다. 우선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주요 업무에
레이저옵텍이 주식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시현 중이다. 세계 최초로 티타늄사파이어를 이용한 311nm 고체 UVB 레이저 '팔라스'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팔라스프리미엄'의 미국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26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가 게임 전문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26일 마브렉스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이뮤터블 zkEVM’을 적용,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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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초등학교는 지난 25일 학생자치회 학생들 주도로 고 강승우 소위 및 고봉조 독립지사 추모식을 실시했다.이번 추모식에서는 동남초등학교 18회 졸업생으로서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장렬히 전사한 고 강승우 소위와 6회 졸업생으로서 항일운동에 힘쓴 고봉조 독립지사의 넋을 기리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묵념을 올리고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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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구장에 세계 첫 입체식 전광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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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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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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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거짓·허위신고, 처벌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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