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대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의실에서 전국 임원단회의를 열고 공동대표 3인 체제를 구축했다.상임대표는 이영일 현 정책연대 상임대표가 유임됐고 신임 공동대표에는 김진곤 현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운동국장과 유형우 현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서울본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서승호 세한대학교 교수가 다시 맡았다.이영일 상임대표는 서울흥사단 사무처장, 서울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국장, 범청소년계 17대 대선공약 청소년분야 과제개발위
경기도 주민들은 경기교육정책의 최우선 추진과제로 인성교육을 꼽았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73%가 공감을 표시했다.경기도교육청은 24일 공개한 임태희 교육감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성과와 과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경기도민이 꼽은 향후 추진과제로는 응답자의 63%가 인성교육을 꼽았고 이어 ▲교육환경 개선 ▲교육활동 보호 ▲지역사회 협력 ▲학력 향상 순으로 조사됐다.취임 이후 지난 2년간 추진한 주
빨라야 2026년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하나의 동일한 명칭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내년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련 통합법이 제정된다는 전제에서 가능한 이야기다. 동일한 명칭을 사용한다 해도 교사 통합자격 등 핵심적인 사항은 시일이 더 걸릴 수 있다.교육부는 27일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확하게 유보통합이 언제부터 실현되는지, 모든 학부모들이 체감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유아교육법과 영유아보육법으로 나눠져 있는 걸 하나로 통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내일 오전 10 시 20 분 , 국회 소통관에서 '부실 · 급조 · 일방 AI 디지털교과서 ‘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 ’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5일 교육부에서 무리하게 AI 디지털교과서 사업 도입을 위한 연수를 강행해 결국 ‘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 ’ 사이트 서버 오류로 인한 문제가 재발했다고 지적했다.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진행되는 ‘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 ’ 는 교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수인데 치밀한 계
박정현 한국교총 회장이 11년전 제자에게 보낸 편지 사본이 추가로 공개돼 파문이 더 커지고 있다.가 입수한 12장 분량의 편지 사본은 손글씨와 컴퓨터 자판 글씨가 섞여 있는 것으로 10여년 전 작성된 것이지만 보관 상태는 양호했다.이 중 한 편지에는 “타자로만 보내니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손으로 쓴다”면서 “아침에 잠시 만났지만 그리움이 너무 크다”고 운을 뗐다.이어 “창밖엔 비바람이 거센데 이렇게 궂은날은 보면 000 주차창에서의 시간을 떠울리게 된다”며 “차에 떨어지는 빗소리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여름철 장바구니 고민을 덜어줄 이마트의 7월 '가격파격 선언'이 시작된다. 내달 1일부터 이마트가 더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 ‘7월 가격파격 선언’을 선보일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병원후기 앱 캐시닥"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30일 오전 6시경 진행되고 있는 '병원후기 앱 캐시닥'관련 문제는 "캐시닥은 걷기만해도, 퀴즈만 풀어도, 출석체크만 해도, 쇼핑 라방만 봐도 포인트가 쌓이는 건강 리워드앱이에요! 용돈라방, 용돈퀴즈, 행운룰렛은 모두 최대 0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받은 포인트로 커피, 치킨 등 다양한 기프티콘으로 바꿔보세요!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0000'이다.다른 문제는 "매일 돈버는 병원후
신체 매력은 남녀관계에서 중요한 조건이다. 키, 몸매, 인상을 합친 개념이 신체 매력이다.‘외모를 본다’고 할 때 남성들은 얼굴보다는 몸매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이다. 반대로 여성들은 남성의 몸매보다는 얼굴을 많이 본다. 키는 어떨까. 2000년에는 남성이 170㎝이면 보통, 174㎝이면 큰 편, 178㎝ 이상이면 아주 큰 키였다. 지금은 175㎝는 돼야 보통 키라고 한다. 180㎝가 넘으면 일단 높은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여성도 마찬가지다. 20년 전에는 158~160㎝ 정도를 보통이라고 했다. 지금은 163~165㎝쯤으로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