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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파티마안과 정지원 대표원장 안과 기업 자이스 코리아 자문 의사 선정

창원 파티마안과 정지원 대표원장이 독일 안과 의료기기 기업 자이스 코리아 자문 의사로 선정됐다.

정 대표원장은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자이스 코리아가 주최한 ‘ZEISS APAC HORIZON 2025 Ophthalmology Sympos...
창원시가 NC 다이노스 구단 요구 사항 중 하나인 팬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NC다이노스 평일 홈경기가 있는 날 저녁 창원NC파크에서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로 거치는 버스 노선이다.시는 13일부터 NC다이노스 평일 홈경기 종료 후 창원NC파크
창녕군 우포생태교육원이 5월 24∼25일 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 창원시지회 소속 10가족 40명과 함께 특별한 환경 생태 캠프를 열었다.우포생태교육원은 대화가 부족한 학부모와 자녀에게 '자연 속 대화의 시간'을 제공하고 체험 중심 환경교육으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자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4일 오전 10시~오후 3시 진영역사공원에서 '우리동네 공동체 축제'를 연다.이 행사는 마을공동체분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사업이다. 지역 주민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키우도록 기획된 마을 축
이번달에는 ‘세계 환경의 날’이 있었다. 국제연합이 제정한 이 날은 전 세계가 기후위기와 환경 파괴 심각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동을 다짐하는 기념일이다. 올해는 환경교육주간과 맞물려, 학교 현장의 실천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학
합천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올해 착공마저 미뤄질 상황에 놓였다. 특히 정부가 자치단체에 떠넘긴 건설비 절반과 운영비 부담 또한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에 원자폭탄 피해자 단체들은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추가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이 사업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5일 '제1회 학과홍보 Shorts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직접 학과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대회에는 9개 팀이 참가해 호텔조리학과 '끼리까랑' 팀이 대상을 받았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디지털 전환과 산업 변화의 파도, 고용 시장의 미래를 진단하다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지역고용학회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봄호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발전이 고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디지털 전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등 첨단 기술 도입이 산업 구조와 일자리 구성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지역·산업별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요의 대응 방안을 분석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설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신규 지구에 하남읍이 선정돼 2030년까지 300억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촌중심지의 복합서비스 거점시설을 확대하고 지역의 잠재적인 자원을 활용한 농촌 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해, 체류 인구 확대와 지역 관광 명소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210억원, 지방비 90억원 등 총 300억원을 투입해 하남읍과 초동면을 아우르는 통합 생활권을 조성할 예정이다.하남읍에는 ‘다함께키움터 행정복합타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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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케이스퀘어 마곡으로 청사를 이전한다고 16일 밝혔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 '2025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응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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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이 리테일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리테일 영업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투자자에게 보다 체계
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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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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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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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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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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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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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6월은 자동차세 제1기분 납부 시기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되는 정기분 세금으로, 올해 6월에 부과되는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모든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특히 연간 자동차세가 10만원 미만인 차량은 6월에 한꺼번에 세액이 부과된다.자동차세 납부 시에는 ‘연납 신청 제도’를 통해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데 6월에 연납 신청을 하게 되면 납부 세액의 2.5%를 감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 두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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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C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 퓨처이브이, '아기 유니콘 육성사업'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퓨처이브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아기 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퓨처이브이는 지난해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했으며 배터리팩 설계, 배터리제어관리시스템, 모터제어 설계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경·소형 전기 트럭 및 부품을 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기업이다. JDC 혁신성장센터 입주기업이 중기부 유니콘 기업 양성 사업에 선정된 것은 카랑, 포엔(이상 아기유니콘, 네이처모빌리티(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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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와 제천 한방, 지역 상생을 넘어 세계로의 길을 열다
충남 논산시와 충북 제천시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대형 국제 행사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창규 제천시장은 16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논산시-제천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라는 굵직한 국제 행사를 앞두고 있는 두 도시가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해 지방정부 간 모범적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지자체가 서로의 강점과 자원을 융합해 세계 시장을 겨냥하는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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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완성
충남 계룡시는 명품탐방로 계룡하늘소리길 조성을 위해 옛 신도안 역사를 재조명 하고 탐방구간별 잊혀진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 제작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터전이자 민중신앙의 집산지였던 신도안의 역사를 알리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문화재와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 하여 탐방객에게는 관광의 재미를 더하고 시민에게는 지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계룡하늘소리길 스토리텔링은 1393년 태조 이성계가 신도읍지로 정한 신도안의 터 이야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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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 자원봉사자 공동캠페인 전개
충남 계룡시는 지난 14일 충청남도와 15개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자원봉사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계룡시 자원봉사자들 100여 명이 참여해 자원봉사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원봉사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 우리가 함께하는 더 나은 내일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계룡 김중식기자 ccm-kjs@c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