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칠곡군의회, '2024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춘우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황명강 의원이 한국언론인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올해를 빛낸...
김재욱 기자 =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화식 전 성주부군수가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장으로 취임했다.한국도로...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는 12월 19일 12시 제25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윤승오 의원은 12월 20일 경상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16회 우수의정대...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
홍종오 기자 = 전문대 졸업을 앞두고 조기 취업에 성공한 정희수 씨가 금융 IT전문...
22시간전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분유를 먹다 기도가 막힌 12개월 아기가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졌다.광명소방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경 광명시 철산동으 한 아파트에서 12개월된 아기가 분유 섭취 중 기도가 막혀 심정지 상태였다가 119 안내에 따른 보호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회복했다고 밝혔다.이날 보호자는 아이가 분유를 먹다 갑자기 숨을 안 쉬는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고, 안내에 따라 하임리히법 및 가슴 압박을 30회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환자상태를 평가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종충 광명서
자이S&D는 ‘범어자이르네’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142㎡ 총 아파트 103세대 및 오피스텔 70실 규모로 총 1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아파트 △84㎡A 34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 △142㎡PH 1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84㎡ 70실로 구성되어 있다.‘범어자이르네’의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
포스코그룹은 23일 내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첫 대규모 임원인사다.포스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은 슬림화하고 검증된 우수 인재를 중심으로 과감한 세대교체를 추진해 불확실한 경영여건을 돌파하고 소재 분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이희근 포스코 설비강건화TF팀장은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됐다. 이 신임 포스코 대표이사는 전북대 금속학과를 졸업했으며 2018년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과 2021년 포스코엠텍 사장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산청, 함양지역에서 국군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족들이 사건 발생 74년 만에 첫 국가배상 판결을 받았다.부산고법 민사5부는 산청·함양 민간인 학살 피해자 유족 15명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18억2583만여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전쟁 발발 후 국군이 낙동강 이남으로 밀렸다가 유엔군 참전으로 후퇴하던 인민군 가운데 일부가 빨치산 세력과 합세해 지리산 등지에 숨었다. 이 사건은 이들 소탕하는 과정에서 국군이 산청, 함
경산시는 지난 21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의약안전관리 시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 표창을 수상했다.
115개 조합공동사업법인 대상 경젱력 제고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115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종합경영평가를 실시했다.‘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법에 따라 2005년부터 2개 이상의 농·축협이 출자해 만든 조직으로, 농·축산물 판매·유통·가공 관련 사업의 규모화·전문화 및 공동 수행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조공법인 종합경영평가’는 전년 연도말 실적을 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안정성 ▲수익성 ▲생산성 ▲성장성 등 전국 조공법인의 경영현황 전반
 필자는 예전에 야외에서 ‘줄타기’를 보고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긴 적이 있다.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줄광대’의 놀라운 균형 감각, 아찔한 재미
tags :#균형의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퓨얼셀파워BU 사업 양수…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 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DMI는 20일 ㈜두산 퓨얼셀파워BU의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FCP와 DMI는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를 기반으로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해 왔다. PEMFC는 ▲빠른 가동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불법 수의계약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데 이어 결국 구의회에서도 구성원 자격을 잃고, 명부에서 이름을 지웠다.중구의회는 19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명’으로 가결했다.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 의결 결과 제명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비례대표인 그는 징계 수위가 제명으로 확정되면서 이날부로 의원 직을 상실했다.앞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배 의장에 대한 징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흥 젖소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전남 두번째·전국 24번째
1시간전
전남 고흥에서 올해 24번째 럼피스킨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전남 고흥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해당 농장에서는 피부 결절 등이 발생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 이번 확진으로 올해 발생한 럼피스킨 사례는 24건으로 늘었다. 전남 동부권은 지난 8일 여수시 돌산 소재 한우농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 방산감리교회, 희망 상자 20박스 면사무소에 기탁
1시간전
방산감리교회는 지난 23일, 희망 상자 20개를 면사무소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데에 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24일에는 교회에서 방산면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 주민 합동 설명회 26일 개최
양구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국방 개혁 2.0에 따른 군부대 해체로 발생한 유휴부지의 본격적인 개발의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2농공단지는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돼 양구읍 한전리 일원에 6만340㎡ 규모로 산업 시설과 숙박 시설, 공원 등으로 조성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지난 2012년도에 조성된 하리 농공단지의 입주 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산업인프라 확보를 위한 새로운 공간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조성이 추진됐다.양구군은 지난 2020년 입지타당성 검토 수립 용역을 거쳐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시니어클럽, 크리스마스이브 맞이 겨울나기 물품나눔행사 진행
양구시니어클럽은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구군의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양구시니어클럽은 취약계층에 6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상비약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겨울철 생활비 부담이 큰데, 이렇게 직접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양구시니어클럽 이진형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농업 발전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는 예비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후계농업경영인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적이 없거나 영농경력 10년 미만의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독립 영농경력은 신청자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