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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합천군의회는 지난 20일 제29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문숙 의원이 발의한 ‘합천군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보고,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안나 의원은 고령자 재난 대응 방안 마련, 이한신 의원은 합천군 스마트물류 단지 조성 촉구, 권영식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각각 제...
함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과 함께 첫 기금사업으로 ‘놀이에 상상을 더하다,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함양군에서 기부금으로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을 실제 지역사업에 처음 투입하는 사례로,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기금 활용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함양 플레이필드 조성 사업’은 총 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편성해 기존 어린이공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체험형 놀
본격 영농철인 가을에 농작물 수확을 위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농촌은 인구 고령화로 농기계를 운전하는 농업인이 대부분 나이 많은 분들이다 보니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 크다. 농기계 사고가 자동차 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월등히 높아 농기계 사고를 막기 위한
경남도는 17일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1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경남 축산 실현을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했으며, 박완수 도지사, 이상근 고성군수,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류길년 농협경남지역본부장, 지역 농축협장, 축종별 단체 축산농가 및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미래를 여는 힘! 건강한 축산,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열렸으며, 지난해 가축전염병 확산 방
합천박물관은 지난 10월 16일 저녁 7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3회 달빛역사산책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오색찬란-다섯 가지 색, 다섯 가지 문화유산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강좌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첫 강의는 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박광헌 교수가 ‘한국의 인장과 장서인’을 주제로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인장의 기원과 동서양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조선시대 어보․국새 등 인장의 종류와 기능, 장서인의 유형과 예술적
합천군은 지난 16일 종합사회복지관 별관 자위소방대의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합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원과 복지관 이용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신고, 대피 유도, 인명 구조, 초기 화재 진압 등 소방서 도착 전까지의 초기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또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연 등 생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김필선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에 대비한 실
서부경남을 비롯한 경남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인 남부내륙철도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말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는 낭보가 들려왔다. 남부내륙철도 구간 중 진주시와 고성군 지역 공사가 발주됨에 따라 올해 말 사업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5일 남부내륙철도 전체 공구 가운데 6-2, 8-1공구 노반 신설 기타공사를 처음 발주했다.
“업무 효율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까?” 그 해답으로 떠오른 것이 하이브리드 워크다. 이는 사무실과 원격을 조화롭게 결합한 형태로, 직장인에게는 시간과 장소의 자율성을, 기업에는 성과 향상과 비용 절감을 제공한다. 디지털 협업 도구의 발전과 AI의 활용, MZ세대의 가치관 변화가 맞물리며,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근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업무 생산성과 삶의 유연함을 얻고 싶다면 이달의 멘토를 통해 확인해 보자. 「HR 메가트렌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천성현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는 인사평가제도가 크게 달라지
뮤지컬계 선후배 사이인 배우 정가희와 유동훈이 부부가 됐다. 21일 정가희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1일, 콜롬비아 고위 공무원 및 교수 등 전문가 연수단 총 19명이 BJFEZ를 방문해 스마트 물류·해양산업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가 주관하는 KOICA의 ‘콜롬비아 까르따헤나지역 조선·기계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연수단은 콜롬비아 국가계획청, 상공회의소, 국영 조선소, 대학 등에서 온 핵심 실무진 및 교수로 구성되었다.특히 이번 방문은 BJFEZ의 발전상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된 ‘BJFEZ 인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1000조원에 근접했다. 두 기업은 코스피 이익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KB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에서 무인기 3종을 최초 공개했다.대한항공이 이번에 선보인 무인기는 △저피탐 무인편대기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 목업이다.대한항공의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시제기 제작을 마치고 시험 비행을 앞둔 단계다. 시제기를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 다수가 편대를 이루는 형태로 운용된다. 미래 전
   © 뉴스다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최근 방송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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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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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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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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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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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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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수군 일자리 박람회'…30여 개 기업 참여 '취업 연계' 마당
전북자치도 장수군 로컬JOB센터가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2025 장수군 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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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주범,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총책의 공범"
국가정보원이 22일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을 당한 뒤 살해된 20대 대학생 박모 씨 사건의 피의자는 지난 2023년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 총책의 공범이라고 밝혔다.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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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이탈리아 하원의장 면담… “문화·방산 협력 강화, 기업 비자 발급 지원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로렌초 폰타나 하원의장과 잔마르코 첸티나이오 상원부의장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 문화·방산 협력 확대와 우리 기업의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3개국 순방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탈리아는 한국전쟁 당시 의료부대를 파병해 23만 명 이상을 치료한 고마운 이웃이자, 교역·투자·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발전해온 우방”이라고 강조했다.우 의장은 특히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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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코웨이 갤러리’ 오픈…3대 백화점 유통망 완성
코웨이가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브랜드 체험형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새롭게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매장 오픈으로 코웨이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 모두에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주요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완성하고 고객 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새롭게 문을 연 ‘코웨이 갤러리’에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코웨이의 대표 환경가전 제품과 함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스마트 매트리스 S8+, 트리플체어, 페블체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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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충돌’…교통사고 보험사기범 10명 검거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 노려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갈취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법규 위반 운전자들이 사고 과실을 피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수년간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천경찰서는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