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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장마철 대비 하천 환경정비 실시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20일 지좌동 무실 마을 인근 하천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좌동 직원들과 지좌동 일자리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장마철을 앞두고 사전 대비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각종 쓰레기와 퇴적물 제거는 물론 잡초 제거와 배수로 점검 등 다각적인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장마로 인한 재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께 깨끗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비가 오고 더운...
울주천상도서관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미래꿈희망창작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청소년이 미래인재가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울주천상도서관이 유일하게 포함됐다.울주천상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8일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어 29일에는 초등1~3학년, 초등4~6학년 분반으로
영덕군이 산불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져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18일과 19일 영덕군에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가 9,000만 원 상당의 경옥고 802통과 진통제 파스 802장 △영덕군기독교연합회가 2,000만 원 △전북특별자치도 정보화마을 전북지회가 200만 원 등이다.영덕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 또는 고향사랑e음나 위기브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KOADMEX 2025’가 20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울산시와 협약해 추진한 범서 하이패스IC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범서 하이패스 나들목은 울산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총 2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로공사와 울산시는 지난 2015년 8월 범서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진행해왔다.범서 하이패스 나들목이 개통되면 주거밀집 지역에서 울산톨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울산선으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해져,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3일 13:30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2025 희망 리스타트 미니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폐업 소상공인과 일반 구직자의 재취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별 채용 행사로, 구인 기업 20개 사가 참여해 총 107명 규모의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최근 경기 둔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재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울진군은 지난 6월 22일 울진군 관광택시의 500번째 탑승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주인공이 된 500번째 탑승객은 당일 예약을 통해 관광택시를 이용한 팀으로, 깜짝 축하와 함께 5만 원 상당의 울진 특산품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도 직접 현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네고 기념 촬영에 함께하며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500번째 탑승객을 안내한 관광택시 기사는 “기념비적인 순간에 울진을 소개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영광”이라며 “관광객들과 함께 웃으며 울진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 늘 보람을 느낀다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 2024년 4월 PS5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끈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당시에는 독점 게임이었던 탓에 PS5 말고는 플레이할 수 없었지만, 약 14개월 만에 PC에서도 스텔라 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그냥 스텔라 블레이드만 출시된 것이 아니라 PC 버전 출시에 맞춰 PS5 버전도 신규 DLC가 추가돼 즐길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단순 DLC가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DLC인데, 지난번에는 ‘니어: 오토마타’와의 컬래버레이션이었다면 이번에는 자사 모바일 게임인 ‘승리의
정부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만2731명을 추가로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법무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는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전국 100개 지방자치단체에 2만273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배정으로 2025년 전체 배정 인원은 총 9만5700명에 달한다. 이는 상반기 7만2698명과 하반기 2만2731명, 예비 탄력분 271명을 합한 규모로 전년도 6만7778명 대비 41% 증가한 수치다.업종별로
구미경찰서는 지난 6월22일 구밋 형곡동 일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했다가 음주측정을 방해한 운전자를 검거했다.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였다가 이를 목격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자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 술을 구매해 추가로 술을 더 마셔 음주측정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남도는 도내 자동차 정비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와 정비 기술의 고도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등이 정비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총 100명을 모집하며, 정비업 현장의 실무 수요를 반영해 기초와 심화 두 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과정은 7월부터 8월 사이, 심화과정은 10월부터 11월 사이에 각 3회씩 개설되며, 원하는 일정을 선택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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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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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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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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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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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도서관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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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려인 청소년 '상호문화 레전드FC' 유소년 축구단 창단
안산 지역 고려인 청소년들이 ‘상호문화 레전드FC’ 유소년 축구단을 창단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9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주민시민연대협동조합 최혁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창단된 ‘상호문화 레전드FC’는 축구를 통해 고려인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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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국가유공자 자녀 장학금 모금 바자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27일 문경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자녀 장학금 모금 바자회를 실시했다.이번 바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 자녀의 자긍심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50여 명의 회원들은 각자 생활용품, 의류 등 다채로운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김선식 지회장의 다양한 자기들도 전시·판매되어 바자회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이날 수익금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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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상품권, 1천9백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
안동시는 소비 위축과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안동사랑상품권 1,40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한 해 동안 유통되는 총 발행액은 1,900억 원으로 확대되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발행 형태는 지류형 582억 원, 모바일형 1,358억 원으로 구성되며, 매월 약 7만여 명의 시민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내 소비 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20만 원이었던 개인별 월 구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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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칠곡군은 지난 25일 경상북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경상북도는 매년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칠곡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납기내 알림 홍보 및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등 군민 납세 편의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군은 “기본적인 징수율 향상 뿐 아니라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에 기반을 두고 납세자 맞춤형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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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복숭아’ 전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예천군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예천 복숭아’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아 전국 소비자들을 찾아간다.예천군은 기온 차가 큰 내륙성 기후와 비옥한 토양 덕분에 당도와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 생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재배된 예천 복숭아는 매년 높은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올해도 예천군에서는 114여 곳의 농가가 104헥타르 이상의 면적에서 복숭아를 재배 중이며, 6월 중순 출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이 이뤄지고 있다.박완우 농정과장은 “예천 복숭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