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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보다 실용성…주행 성능 집중한 전기 모터사이클 '테라 프라임 V2'

실용성과 내구성에 집중한 전기 모터사이클 모델 테라 프라임 V2가 주목받고 있다.

8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수작업으로 조립된 V2는 테라 바이크의 첫 번째 양산 모델로, 강력한 토크와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도심 주행과 오프로드 모두에 적합한 성능이다.

프라임 V2 중심에는 미드 드라이브 모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420 체인과 60T 리어 스파라켓이 연결돼 있어 언덕 주행이나 거친 지형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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