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울산 남구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울산매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모와 자녀 총 133명이 참여해 매실을 직접 수확하고 매실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매실을 직접 따는 체험을 즐겼고, 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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