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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2025년 하반기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11시간전
금천구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운영하는 2025년 하반기 숲태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임신 16~32주의 금천구 임산부와 배우자다.

구는 주민의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고자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숲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 인체에 이로운 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숲에서의 활동은 임신부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임산부와 태아의 교감을 촉진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숲태...
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연구회’는 5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소통실에서 ‘유성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선진국 신야간경제 혁신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지역 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선진국의 혁신 도시 활성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야간경제’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성장과 도시 활력 증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이날 초청 강사로 나선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 원장은 “일
부산시는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는 감염병 관리의 기본을 지키는 안전한 돌봄시설에 인증을 하는 제도이다시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실행 중심·지역 맞춤형 감염관리 인증제도인 ‘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를 설계해 중앙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난 지자체 주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향후 전국으
영덕교육지원청은 6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급식종사자 3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식종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 및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교육은 산업안전 전문강사를 초청해 △급식공정 유형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산재보험제도의 이해와 적용 △뇌심혈관계 질환 관리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3월 영덕의 대형 산불로
연수구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리는 제6회 송도 해변 축제 기간에 ‘축제 가는 날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9일, 10일, 14일, 15일에 연수구에 있는 가맹점에서 연수사랑상품권인 연수e음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지원한다.연수사랑상품권의 기존 캐시백은 연 매출 3억 이하 가맹점의 경우 10%, 연 매출 3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 가맹점의 경우 7%로 구매 한도는 한 달 30만 원이다.또 상생가맹점을 이용하면 점주가 제공하는 1~5%의 적립 혜택까지
지난 8월 2일, ‘영양 반딧불이 야시장’ 행사가 영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본 행사는 영양청우회가 주관하였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것이다.이번 야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약 3,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지역의 특색을 살려 모두가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활기차게 행사가 진행됐다. 영양의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은하수와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운영한 글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멜론, 수박, 오이 등 박과작물 재배지에 황화 바이러스병이 확산됨에 따라 재배 농가에 진딧물, 담배가루이 등 매개충에 대한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해 평택, 용인, 양평 등 주요 멜론 재배지 9곳을 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 발병률은 2022년 78%, 2023년 80%, 2024년 78%로, 평균 78%에 달했다. 주요 황화바이러스 가운데 하나인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는 작년 평택 일부 멜론 재배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올해는 용인과 양평 등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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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어놓지 않은 배같이 정처 없이 방랑한다. 어떤 일에나 운이 하강하는 징조가 있는 주기이니 큰 기대나 욕심은 버리자. 자신의 처지에 합당한 일에만 힘을 쏟고 궤도를 이탈하는 일은 절대 삼가면서 필승의 자세로 노력하면 하늘은 반드시 승리의 길로 인도한다. 이성 관계에 있어서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보라’고 했듯이 상대의 내면을 볼 때다. 양력 2월
성남시는 서울공항 주변 고도 제한이 일부 완화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건축물의 높이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국방부가 수용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8일 고도 제한 완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담당부서와 용역사의 설명을 들은 뒤 "서울공항 활주로 각도 변경에 따른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예정, 지표면 기준을 개선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 입법예고 등 일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 시장은 이어 "건축물의 높이를 높일 수 있는 근본
소형 컴퓨팅 솔루션 선두기업 미니스포럼이 플래그십 성능을 초소형 디자인에 담은 신제품 미니 PC 'M1 Pro-285H'의 출시를 발표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 285H를 장착한 이 제품은 고사양 멀티태스킹부터 로컬 AI 구축까지 요구하는 프로페셔널 및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16코어 16스레드 기반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H 프로세서를 품은 모델로 로컬 AI 모델 실행, 3D 렌더링, 고사양 게임 등 까다로운 멀티스레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10일 양일 간에 걸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식량안보 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체 전원이 참석해 농식품 혁신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라는 공동 목표에 뜻을 모았다.한국은 의장국으로서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을 주제로 회의를
홍종오 기자 = 인공지능 기술이 기업 현장의 업무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재편하는 가운데, 구미에서 지역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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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천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경축식, 경축공연, 부대행사,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구호는‘1945년 그날처럼, 2025년 다시 빛나는 인천’으로 광복의 감격을 다시 되새기고, 미래로 도약하는 인천의 의지를 담았다.경축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국회의원과
8월 11일 현재, 한국 사회는 기후 재난 대응부터 정치·외교 현안, 농업 혁신, 보건 방역까지 폭넓은 이슈 속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안들은 각각 다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11시간전
▲유영국 대표의 빙모상=지난 10일 별세. 빈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2일. 장지 서울시립승화원-별그리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민이 경기지역화폐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음식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8월 8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내 소비쿠폰 신청자는 전체 지급 대상의 약 95.4%인 1,295만 명, 지급 금액은 총 2조 819억 원에 이른다.경기도는 도내 28개 시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월 8일 오후 6시 기준 경기지역화폐로 소비쿠폰 총 4,754억 원이 지급됐고, 지급액의 52.7%가 이미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음식점(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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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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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소개 유튜브 채널 운영자, 인천 한 자동차 공업사 대표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자영업자들을 인터뷰하며 사업 성공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과거 자신의 채널에 나온 출연자를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5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수원서부경찰서는 최근 협박 혐의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과거 출연자 B씨가 자신이 나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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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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