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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고 문혜솔 선수, ‘105회 전국체전’ 금메달

전라남도를 대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체육고등학교 문혜솔 선수가 포환던지기에서 숙원이었던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동안의 대회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던 문 선수는 성실함과 끈기로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문혜솔 선수는 ‘만년 2등’이라는 꼬리표를 떨치기 위해 피땀 어린 노력을 기울였다.

공식 훈련이 없는 휴일이나 방과 후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그 결과 이번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3.58m로 개인 신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값진 결과의 배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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