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강인 PSG 100번째 경기서 결승골 어시스트

19시간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뛴 100번째 경기에서 결승 골을 배달하며 팀 승리에 단단히 한몫했다.

이강인은 10일 오전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후반 50분 주앙 네베스의 헤딩 결승 골을 도와 PSG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상대 왼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올린 크로스가 골 지역 왼쪽에 있던 네베스에게로 정확하게 향했고, 네베스가 머리...
경기 안산시는 오는 2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년 11월 안산 919 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다.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이날 우수기업체 30여 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9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를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본관 3층에 ‘리바트 토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을 리뉴얼 오픈한다.이번 리뉴얼로 매장은 거실·침실·서재 등 공간별 콘셉트에 맞춘 30여 종의 가구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이 실제 주거 공간을 연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토털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위한 전문 상담과 공간 컨설팅, 구매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강화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0~24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5 제주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제주 감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감귤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감귤 전문 박람회다. 약 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문삼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장은 “감귤농민과 산업 관계자, 방문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박람회를 목표로 준비했다”며 “감귤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동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 지 닷새 만에 누적 탑승객 1만명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무승객 시범 운항을 했다가 지난 1일 정식운항을 재개한 바 있다.재개 첫날인 1일 토요일 총 3261명이 탔으며, 이날 오후 2시 4회차 기준으로 누적 탑승객은 1만127명을 기록했다.최초 정식운항 기간인 지난달 18∼28일 누적 탑승객 수는 2만7541명이었다.현재 한강버스는 총 7개 선착장 구간을 매일 오전 9시부터
손흥민이 비록 수상은 불발됐지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에서 고작 석 달을 뛰고도 신인상 투표 2위에 올랐다.MLS 사무국은 5일 "샌디에이고FC의 미드필더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 MLS 올해의 신인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MLS 올해의 신인선수는 MLS에서 프로에 데뷔한 선수들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과는 달리 이미 프로 경력은 있으나 MLS에서는 처음 뛴 이적 선수들을 대상으로 준다.수상자는 미디어, 선수, 구단 투표로 뽑는다.손흥민은 미디어로부터 7.91%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반도건설은 연세대학교가 발주한 ‘제5공학관 신축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및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제5공학관’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에 들어서는 연세대 공학대학 교육시설로, 총 도급금액은 389억원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규모로 연세대가 지향하는 최첨단 공학 교육 및 연구 환경, 산학협력 캠퍼스 구현 측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시설을 비롯해 교육연구, 업무시설과 기타 시설 등 연면적이 1만 5,422.60㎡이며, 준공예정일은 2028년 5월이다.반도건설
경남도립미술관은 1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제19회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 선정작을 상영한다.도립미술관은 ‘싱글채널비디오’ 프로젝트를 통해 BIVAF와 함께 동시대적 이슈를 탐구하는 국내외 영상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올해는 △수상작 부문 장한원 △국제경쟁 부문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1일 하루 연가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검사장부터 일선 평검사까지 연일 항소 포기 결정을 강력 비판하며 거취 표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노 대행이 사퇴를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 대행은 이날 휴가를 내고 대검 청사에 출근하지 않을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지난 7일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1심 판결을 항소하지 않은 이후 나흘째 파장이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도안복합문화공간이 지역 청년과 귀농인을 위한 혁신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군은 지난 4일 준공식을 가진
1시간전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보훈대상자를 위해 김장김치 10kg 200박스를 동해시에 기탁했다.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는 지난 7일, 양구군 해안면복지회관 일원에서 열린 ‘2025 양구 펀치볼 김장나눔 축제’에 참가해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동해시청 복지과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157박스를 전달되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 이희철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직접 보훈대상자 43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조훈석 복지과장은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2시간전
평택해양경찰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당진 석문방조제 일대 출입통제장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대조기 기간 중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석문방조제 인근에서 해루질객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평택해경은 해당 지역 중 22번부터 30번 구간을 11월 1일부터 출입통제장소로 지정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야간·새벽 시간대에 해루질객이 집중되면서 고립·익수 사고가 증가해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한 합동단속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2시간전
금품 제공 의혹으로 용인특례시의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의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된 가운데, 윤리특별위원회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강력 의견을뒤집고 수위를 낮춰 징계안을 결정했다.앞서 자문위는 해당 의혹에 연루된 A의원에 대해 '제명'이라는 초강력 징계를, B의원에 대해서는 '30일 출석정지'와 공개사과를 결정하며 의원으로서의 중대한 품위 유지 의무 위반과 윤리 강령 훼손에 엄중한 책임을 물었다.자문위의 의견은 의회 스스로 자정 능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해석되며, 시민들의 기대
전홍선 기자 =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기업회생절차를 밟던 위메프에 결국 파산이 선고됐다.10만 명 넘는 피해자들은 사실상 ...
프로축구는 팀당 33경기를 치른 후 1위부터 6위까지 A스플릿, 7위부터 12위까지 B 플릿으로 나누어 진다.A스플릿 팀들은 우승을 다투고, B스플릿 팀들은 2부
10시간전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8시부터 반월당역에서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와 함께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시민들에게 나눠준다.‘농업인의 날’은 1996년 정부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十一을 합치면 농업의 터전인 土로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1월 11일로 제정됐다. 또한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년 뒤인 2006년에 지정됐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목적 ‘장보러 가는 날’ 행사 진행
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8곳의 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제10회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시가 후원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주안시민지하상가 ▲진흥종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약초 재배" ..거짓말로 문화유산 인근 산림서 1,200여 그루 무단 벌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소재 도 지정문화유산 ‘연대’ 인근 산림 6,000여㎡를 무단 훼손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토지 1만여㎡의 형질을 불법 변경한 부동산개발업자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해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자치경찰단 수사 결과, A씨의 범행으로 임야 내 자생하던 소나무ㆍ팽나무 등 1,200여 본의 수목이 무단으로 벌채됐다고 말했다.훼손된 산림의 면적은 6,000여㎡에 이르며, 문화재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토지의 형질변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KPBMA 커뮤니케이션 포럼’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협회 4층 대강당에서 ‘2025 KPBMA 커뮤니케이션 포럼 ’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회원사 홍보담당자 및 제약바이오산업 담당기자 간의 공감대 형성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참석자들이 제약바이오산업 현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심도있는 프로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 부진… 2026년 폴더블 아이폰 전환점 될까?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이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폴더블폰이 바 타입 스마트폰 대비 가격이 비싸고 체감 효용이 부족한 인식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이 나오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유비리서치가 최근 발간한 소형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래커에 따르면, 글로벌 폴더블폰용 OLED 출하량이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부진한 흐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개발공사, ICQCC 2025 국제품질분임조대회‘ 금상 수상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ICQCC 2025’에 자사의 품질분임조 팀인 ‘유니온 분임조’가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약 2,000여 명이 참가했다.제주개발공사의 ‘유니온 분임조’는 삼다수 생산공정 유틸리티 설비개선으로 정비시간을 단축한 사례를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업 기반의 개선활동을 통해 유틸리티 설비 정비시간을 단축 약 1억 7천여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유의미하게 창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