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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게임 높아진 위상 '눈길'

서브컬처 게임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주요 업체의 핵심 강점으로 꼽히는 한편 다른 산업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류 장르로서의 입지가 견조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증권가에 따르면 KB증권은 최근 투자 보고서를 통해 시프트업의 강점으로 서브컬처 장르에 특화된 오리지널 판권을 꼽았다.

이 보고서에서는 “서브컬처 장르는 이용자들의 로열티가 높고 라이프사이클이 길다는 특징이 있다”며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시프트업은 상장 게임업체 중 시가총액 4위의 주요 업체로 꼽힌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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