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가 34만817개의 테크닉 부품과 수백 개의 전기 모터로 제작된 실물 크기의 맥라렌 P1 레플리카를 선보였다. 1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는 레고의 1-8 스케일 맥라렌 P1 모델을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3893개의 부품을 훨씬 능가하는 수치다. 레고는 이 차량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데 6134시간, 조립하는 데 2210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이 차량은 표준 브릭 대신 테크닉 부품을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차체 아래에는 강철 프레임이 있고, 실제와 동일한 타이어와 바퀴가 내장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