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과 중간 관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웨이브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2024년 6월에 발족한 윤리경영 협의체다.이날 소속 기관장들은 ‘갑질 근절’을 공동 선언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이어 중간 관리자 대상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 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 부산 소재의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에서 지난 2024년 6월에 발족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이날 선언식에서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은 한자리에 모여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진행하고, 갑질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한국수력원자력이 28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협력사 경영진 토론회 및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당사 및 발전소 현장의 정비 품질을 제고하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전KPS를 포함한 14개 주요 협력사 경영진과 관련 부서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토론회는 △정비 품질 미흡 사례의 원인 분석 및 개선 방안 △협력사 정비 품질 향상 대책 △엔지니어링 분야별 협력사 개선 필요 사항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남대가 7일 관계기관들과 '글로컬대학 공동협력 선언식'을 열고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경남대는 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18곳 중 하나다. 교육부는 8월 11일까지 본지정 신청서를 받아 8월 말 대면 평가를 거쳐 9월 중 10개 이내 글로컬대학을 최종 선
기아가 6일 오토랜드광명에서 노사 대표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최준영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사장, 하임봉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기아 노사는 이번 선언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8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협력사 경영진 토론회 및 공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와 함께 원전 정비 품질 개선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 본사와 발전소 현장의 정비 품질을 높이고, 협력사와의 상생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청렴웨이브'는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산 소재 공공기관 간 윤리·인권 경영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지역사회 윤리·청렴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24년 6월 발족한 윤리경영협의체다.이날 선언식은 갑질 근절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이어 '청렴웨이브' 소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일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을 개최하고 이통사 AI 투자 확대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선언식은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와 이통사 투자 방향을 논의하고 AI 투자 확대 협력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02년 이통 3사가 총 3000억을 출자해 조성한 민간 모펀드인 KIF는 최근 존속기간을 연장했다. 기존 2030년까지던 존속기간이 2040년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부터 신규 자펀드 결성이 재개된다
성동구는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체감도 높은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구는 안전정책 전반을 재정비하고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먼저,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근로자 대표 등 12명이 지난 6월 30일 ‘노사 공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성동구의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산업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스스로 위험을 인식하고 관리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민·관의 AI 분야 투자 확대 계획과 협력 의지를 발표하는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정부와 이동통신 3사가 손잡고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3000억 원 규모의 'KIF 자펀드'를 결성하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국가 AI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민간투자의 중요성이 떠오르는 가운데,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와 이통사의 투자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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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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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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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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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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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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