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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만나는 ‘우현(又玄)’의 미학

6시간전
삶은 경쟁의 연속이다.

마찬가지로 태어남 또한 무수한 경쟁의 결과이다.

정자들 사이의 엄청난 경쟁을 뚫고 한 생명이 잉태되었기 때문에, 그 생명이 유산되지 않고 온전히 자라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배냇이름인 태명을 지었다.

또한 갓 태어난 생명은 온갓 병원균과의 싸움을 견뎌내야 했다.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온전히 그 기간을 무사히 넘기라는 의미에서 아명을 지었다.

고유섭의 아명은 응산이었다.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하나의 창조 행위이다.

이름이 그 이름을 획득한 자의 본질을 규정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3일전
인천 월미도 문화의거리 ‘김정숙갤러리’에서 1일부터 14일까지 ‘사람이 하늘이다, 평등의 꿈 展’이 열린다.이 전시에서는 에이블룸아트 작가들이 장애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독창적 시각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장애인 작가들이 전통 민화를 통해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는 전시다.전시는 민화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재해석한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이 삶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과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장애인 예술가들이 담아낸 작품 속에는 그들의 삶과 이야기가 고스란히 녹아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
4일전
갤러리 벨라에서 단체전 '2025 동락동락전' 2부가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중이다. 강상중, 김정아, 조영자, 김신주, 최원숙, 신정순, 김회준, 차은단, 김건환, 서권수, 미팡 작가가 작품을 걸었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질감이 이채로운 차은단 작가의 '함께'라는 작품이다. 계란껍질을 캔버스에 붙여서 만든 작품으로 입체적이다.차은단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일상적인 소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차 작가는 ‘쉼, 안식처’을 제시하며 “우리의 삶 속에 수고스러
3일전
인천을 대표하는 미학자이자 예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 선생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일 인천 중구 일대에서 열렸다.이날 기념 행사는 순례길학교와 인천언론인클럽이 공동 주최했다. 오전에는 ‘우현의 길’ 등 우현의 생전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걷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우현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세미나가 이어졌다.걷기 행사에는 조용주 순례길학교 대표,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의 참여해 동인천역 북광장부터 배다리사거리, 답동성당, 홍예문, 자유공원, 개항박물관, 제물포구락부를 거쳐 인천역
6일전
최근 인천 중구 신포역 인근 6개 모텔 사업자가 객실 가격과 일회용품에 대한 유료화를 담합한 것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지역 중소형숙박업 사업자들이 정부에 관심과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관광, 레저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관광호텔을 제외한 모든 숙박업종의 점유율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호텔 경영자들이 관리감독 대상으로서만 아니라 지원 대상으로 요청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여행 전문 리서치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 '2024년 12월 국내·국외 여행 동향 보고'에 따르면 내국인의
4일전
인천 청약통장 가입자 수 이탈세가 커지고 있다.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높은 분양가와 대출이자로 청약 포기자가 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1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 종합저축 청약통장 가입자는 145만783명으로 나타났다.작년 12월 147만7259명 대비 2만6476명 줄어든 수치다.청약 경쟁에서 가장 우선권을 갖는 1순위 청약통장 감소세가 가파르다.인천 주택청약 1순위 가입자는 100만647명으로 전년 대비 3만7438명 줄었고 2순위의 경우 45만136명으로 전년보다 1만962명 증가했다.정부
4일전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미래교실 구축 대상 30교를 선정해 미래형 학습 공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사업 대상별로는 교실형 일반지역 27교와 교실형 도서지역 3교 등이다.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235교에서 미래교실 사업을 진행했다.미래교실은 미래 교육을 위한 다양한 학습 방법과 휴식·놀이가 조화를 이루는 교육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다.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고 건축 전문가의 공간 수업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필요한 공간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앞으로 공간 재구조화 역량 강화 연수와
라인 넥스트는 지난달 22일 전 세계에 출시한 라인 메신저 기반 미니 디앱 플랫폼이 출시 10일 만에 누적 등록 사용자 수 1000만 명과 신규 월렛 수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용국은 일본, 태국, 대만이며, 1위를 차지한 미니 디앱은 10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1일 ‘제16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 정보의 재무중요성 실증분석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서스틴베스트 류호정 팀장이 주제 발표를 맡아 실증분석을 활용한 중요성 평가 방법을 소개하고, 재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성 이슈를 살펴본다.종합토론의 좌장은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센터장 △김훈태 포스코홀딩스 상무보 △박정은 대신경제연구소 본부장 △송민섭 서강대학교 교수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웅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여한구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통상 환경 변화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정부의 대응 방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여한구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위원은 4일 MBC라디오 에 출연해 관세 전쟁이 속도전으로 가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둔 만큼 자신감으로 스피드하게 가고 있
충남 논산시가 ‘2025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에 건의한 3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총 582억7000만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아호왕덕지구 배수개선사업’, ‘원봉지구 배수개선사업’, ‘봉동지구 배수개선사업’등 3개 사업이다. ‘아호왕덕지구 배수개선사업’의 주요 사업내용은 배수장 신설 2개소, 유수지 확장 2개소, 배수로 정비 0.1km등으로 추정 사업비는 총 258억 원이며, ‘원봉지구 배수개선사업’은 배수장 신설 1개소, 배수로 3조 10.1km등에 221억원 규모이다.  ‘봉동지구 배수개선사업’역
OGN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모든 경기를 IPTV 및 케이블 TV채널을 통해 편성 및 송출한다고 4일 밝혔다.콘텐츠 수급 계약의 기간은 2년이다. 2025년과 2026년 LCK 콘텐츠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OGN의 LCK 방송은 내달 10일부터 평일 밤 11시에 시청할 수 있다.OGN은 과거 라이엇게임즈와 LCK를 함께 제작한 바 있으며, 이번 LCK 콘텐츠 수급을 통해 다시 한번 게임 e스포츠 전문채널로서 e스포츠 팬들에게 한걸음 다가섰다. 팬들은 향후 OGN의 채널을 통해 TV 플랫폼에서
푸드테크 선도기업 먼슬리키친은 경복궁, 삿뽀로, 고구려, 팔진향 등 외식브랜드를 보유한 엔타스그룹에 먼키 테이블오더를 공급한다.먼키의 혁신적인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은 고객 경험을 한 차원 높을 전망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주문과 결제 과정을 단순화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먼키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케이블, 스탠드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복잡한 설치 없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디자인과 서비스 품질을 중시하는 하이엔드 외식 기업들의 요구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입춘인 2월3일, 홍릉숲의 복수초가 노란 꽃잎을 피우며 다가오는 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최근 지속된 한파에도 불구하고 얼어있는 땅을 뚫고 활짝 핀 복수초는 더욱 의미 깊은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홍릉숲 복수초’는 평년 개화일인 2월18일에 비해 약 2주 가까이 빠르게 개화한 것으로, 198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열 번째로 빠른 개화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의 홍릉숲 복수초 개화 특성 분석 결과, 평균 개화 시기가 예전에 비해 점차 빨라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시리즈가 사전 판매에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4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판매 결과 총 130만대가 팔렸다고 밝혔다. 갤럭시 S시리즈의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직전인 갤럭시 S24 시리즈로 지난해 일주일 동안 사전 판매에서 121만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 기록을 1년 만에 깨트렸다. 이번 사전 판매는 임시공휴일과 설 연휴 기간이 4일을 포함해 11일 동안 운영됐다. 모델별 판매 비중
호남새마을금고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도내 소외아동 장학금 2천만원을 후원했다.이번 후원금은 호남새마을금고가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돕기 사랑 나눔의 실천'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장행우 사무총장도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장학금 및 2025년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을 응원하는 새학기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김용석 이사장은 "매년 연말연초가 되면 새학기 입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기반 조성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 로컬푸드 활성화와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 동물교감치유 및 치유농업 확산 등을 골자로 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 소비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자원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쳐 미래 농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마련고양시는 올해 시설·자재·직불금 등 약 140개 농업인 보조사업에 190억 원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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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목감천 저류지 조성 본격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목감천의 저류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3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내용이 반영되며 저류지 조성 등 치수 대책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전망이다.목감천은 한강 지류인 안양천의 지천 중 하나로 시흥에서 발원해 광명시를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목감천 유로 연장은 12.33km, 유로 면적은 55.58㎢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부지를 가로지른다.특히 목감천 하류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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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한달 만에 저가항공 화재…안전 문제 불신 가중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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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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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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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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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행복 밥심 나눔 행사
농협쌀 즉석밥으로 온정 전달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이 최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농협쌀 즉석밥을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여영현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영숙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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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미경 경복대 유아교육과 교수, “전문성·인성 겸비한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
“경복대 유아교육과의 인재상은 ‘디지털 기반 창의 융합 교육을 통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유아교육 전문가입니다.”박미경 유아교육과 교수는 “경복대 유아교육과는 미래 교육을 혁신할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에게는 교육자의 사명감과 교육 현장에서 적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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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 산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4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