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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K-디자인 어워드, 전국 공모전 본궤도

경남도는 ‘2024 경남 K-디자인 어워드’의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전국 단위 공모전 개최 2회 만에 1000여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경남 K-디자인 어워드’는 지난해 경남에서 처음 개최한 전국단위 산업디자인 공모전이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디자인산업협회가 주관하여, 우수 디자인 인재를 발굴하고 산업디자인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여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2일부터 29일간 진행됐으며, ▲제품·공예 ▲시각·정보 ▲디지털미디어·콘텐츠 ▲공간·환경·서비스 4개 분야의 자유주제와 도내 기업이 디자인 개발을 제안한 9개...
합천박물관은 16일 세계유산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998점을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는 2021년 합천박물관이 국가귀속유산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을 직접 인수해 전시 및 관리하는 중요한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합천박물관은 지난 4월 극동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2021년에 발굴된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 301점을 인수했으며, 10월 14일에는 한빛문화유산연구원으로부터 2020년에 발굴된 697점을 추가로 인수해 총 998점의 유물을 보관·관리하게 되었다.이번에 인수한 유물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지난 10월 16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에서 지역 문화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콘텐츠 유통 활성화와 문화예술 상생발전 △ 콘텐츠 유통, 인적자원 교류 △ 전시, 공연, 어린이콘텐츠 등 양 기관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기획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준성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이 “내륙과 해양을 잇는 가교가 될 전망”이라면서 “다양한 해양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예술의 섬
경남도는 21일 경남도청에서 사천에어쇼를 국제적 수준의 산업전으로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성규 사천부시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김민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천에어쇼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으로 확대한다는 뜻을 모았다.협약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경남도의회 박동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퇴직교직원의 교육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안’이 16일 제418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퇴직교직원이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교육에 다시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퇴직교직원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교육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지만, 퇴직 후 이들의 역량을 교육현장과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 이에 박 의원은 “퇴직교직원이 자원봉사 등을 통해 다시 교육활동에 참
합천군은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결핵환자가 전체 결핵 환자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합천군 보건소는 8월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에서 발견된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발견율이 높은 지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전수검진을 시행했다. 이번 검진에서
통영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야외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권역별 맨발걷기길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미수해양공원 일원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등 맨발걷기 운동효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미수해양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착수하게 됐으며, 설계단계부터 조성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현장에서의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미수해양공원 숲속 산책로의 자연흙길을 최대 활용한 맨발걷기 길로 조성했으며, 공원이용객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연말연시를 맞아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개월간 100가구 대상, 2억 원 규모 지원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며, 총 2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된다. 사업 대상 가구는 각 지역 새마을금고를 통해 주거환경 개
DMZ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을 논의하는 2024년 ‘DMZ 에코피스포럼’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킨텍스에서 열린다.‘2024 DMZ OPEN 페스티벌’의 학술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DMZ의 지속가능한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 모색에 집중한다. 특히, 지난해 에코피스포럼에서 논의되었던 생태와 평화의 조화로운 접근을 토대로 DMZ 가치를 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한 넥서스 개념을 도입, ‘더 큰 평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22일 열린 제432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장묘문화를 보여주는 입도조묘 도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2023년 12월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조사한 '제주의 입도조 현황 실태조사Ⅰ' 연구용역에 의하면 제주성씨와 더불어 200여개의 입도조 성씨들이 유배, 은거, 피신, 낙향으로 인해 제주도에 터를 잡고 살아온 것으로 확인됐다.연구용역에 의하면 가장 먼저 유입된 성씨는 풍개 진씨 공민왕 20년 피신으로 유입되기 시작해 이후
아이에스동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내 이차전지 재활용부문 역량을 한데 모았다.아이에스동서는 이차전지 재활용 자회사 아이에스티엠씨와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을 합병해 통합법인 아이에스에코솔루션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에스티엠씨가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을 100% 흡수 합병하고, 회사명을 아이에스에코솔루션으로 변경하는 방식이다.아이에스티엠씨는 양극재 및 전구체의 폐슬러지를 포함한 폐배터리 통합 전처리 뿐만 아니라 후처리 공정을 통해 배터리 원재료인 탄산리튬과 전구
대다수 유럽인이 경찰과 군사 작전에서 인공지능 사용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마드리드 IE대의 이번 보고서는 3000명 이상의 유럽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유럽 기술 인사이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응답자의 75%가 경찰과 군이 감시 목적으로 안면 인식 및 생체 인식 데이터 등 AI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 이러한 지지율은 놀라운 결과로 여겨진다. 201
10월 22일 오전 3시경 제20호 태풍 짜미가 발생했다.20호 태풍 짜미는 22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9m 강풍반경 320km의 약한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0km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태풍 짜미는 이후 중형급 세력으로 발달해 필리핀 마닐라 해상을 따라 서북서진 하다 27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2m(시속 115㎞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진행됐던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 놓기’를 폐지하는 데 대해 반대하는 주민들이 제출한 주민청구 조례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22일 제432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애월읍 주민들이 청구한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애월읍 주민 1283명은 지난 5월 들불축제장인 새별오름 남쪽 경사면 억새밭에 불을 놓는 오름 불 놓기 행사를 지속해야 한다는 조례안을 도의회에
미·중 무역갈등 이후에도 중국이 여전히 반도체 제조 공급망의 허브기능을 지속하고 있어,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 SGI는 22일 ‘반도체 5대강국의 수출입 결합도 분석과 시사점’보고서’에서 “미국을 제외한 반도체 5대강국 간 무역 상호의존도가 여전히 높아, 미국의 우방국 중심 공급망 재편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다”고 밝혔다.SGI는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무역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974년 창단한 ㈔극단 현장이 창단 50주년을 맞이해 연극 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는 진주에 전해오는 의적 강목발이 설화를 모티브로 해 억울하게 참형을 당한 강목발이의 혼이 백정 출신 망나니 후손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낸 작품이다.
1시간전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도세에 2570선까지 밀려났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2포인트 하락한 2570.70에 장을 닫았다. 0.16%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낙폭이 확대되면서 2560선까지 빠졌다가 257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5817억원 순매수한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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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 공화주의(New Republicanism)'를 제창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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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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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인천소공인협회, 도시형 소공인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 체결
5일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가 ‘인천광역시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 ▶도시형소공인의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상담, 지도 및 정보제공 ▶우수 도시형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 ▶도시형소공인 창업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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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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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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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로지스틱스서비스, 임직원 참여 ‘2024 헌혈 캠페인’
쿠팡이츠서비스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함께 지난 2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CES와 CLS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사옥 앞 헌혈 버스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전신청과 더불어 현장 접수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쿠팡이츠·로지스틱스서비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통해 혈액 부족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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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라인 '팝유컴' 협동 게임 도전 통할까?
서브컬처 게임 '명일방주'를 서비스하는 그리프라인이 이전까지의 작품들과는 다른 색깔의 협동 게임 '팝유컴'을 선보여 화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리프라인은 최근 '팝유컴'의 체험판을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 스팀에서 열린 디지털 쇼케이스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 작품은 두 명의 유저가 협력하며 퍼즐과 전투를 수행해 나가는 멀티 플레이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우주의 다양한 행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의 감성을 캐주얼하게 풀어내고 있다.이 회사는 앞서 서브컬처 타깃의 전략 디펜스 게임 '명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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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사상' 대구 방화 변호사 사무실 빌딩 관리소장 무죄
7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의 변호사 건물 방화 사건과 관련해 빌딩의 소방 관리 업무를 담당한 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안경록 부장판사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관리소장이자 소방안전관리자인 A 씨는 지상 2~6층 건물 각층 출입문 상단에 설치된 피난구유도등이 가벽으로 가려진 채 사무실로 사용됐지만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다.연면적 3902㎡ 규모로 1995년 지어진 이 건물은 당시 건축법 시행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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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노루페인트, 가구용 수성도료 공동개발 MOU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노루페인트와 함께 가구용 친환경 수성 도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도료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구 산업에서 새로운 친환경 도료 기술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약식은 한샘 송파점에서 한샘 연구소장 고영남과 노루페인트 상무 김학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사는 △친환경 수성 도료 성능 검증과 실증 착수 △인테리어 소재에 친환경 수성 도료 적용 협력 △수성 도료 성능 및 품질 향상 △수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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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이웃돕기 포상식서 ‘인천광역시장상’
동화기업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동화기업이 매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동화기업은 2012년부터 인천 서구와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명절에는 저소득층 가정에 양곡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동화기업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