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는 북미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슈터 게임이다. 내년 중 각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패키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지스타에서 영상으로 관람객들을 맞는 등 출시 채비에 한창이다.‘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세계에서 신비롭지만 살인적인 기계 생명체에 맞서고 생존하는 매력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협동과 경쟁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무기와 가젯, 도구를 통해 전략의 깊이를 더하고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를 육성하는
크래프톤이 준비 중인 생존 생활형 시뮬레이션 ‘딩컴 투게더’가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아름답지만 가혹한 대자연을 개척하고, 나만의 섬을 꾸미는, 또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 작품이다.‘딩컴 투게더’는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출시한 ‘딩컴’ 원작의 IP를 기반으로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개척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원작의 생존과 탐험 요소를 기반으로 샌드박스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볼거리, 놀거리, 만들거리 등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또한 이 작품은 멀티 플
넥슨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메이플스토리’ IP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 ‘메이플 콘 2024’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헬로메이플’이 모두 모이는 첫 번째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다. 이와 함께 12월 7일에는 ‘메이플스토리’의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를 발표하는 쇼케이스 ‘NEXT’가 동시 진행된다.이번 ‘메이플 콘’은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속 장난감 왕국 ‘루디브리엄’ 테마의 중앙 광장을 중심으
20개의 성상)을 쌓아온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지난 14일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전시회에는 총 44개국에서 1375개업체가 참가, 열띤 경연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폰서를 맡은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B2C관 2435부스, B2B 관 924부스 등 총 3359부스에 걸쳐 전시관을 조성한 주최측은 특히 전시회 개최 20주년을 맞아 지스타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크래프톤이 지스타 현장에서 개성적이면서도 독특한 야외 부스를 운영, 오고 가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사이키델릭한 무지개 색 배경 위에서 대머리 마법소녀들이 다 함께 지스타 야외 광장이 떠나가라 괴성을 지르고, 관람객들이 이에 호응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올해 지스타 최고의 화제의 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이 회사는 전시관 야외 부스에서 독립 스튜디오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을 소개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출산율 저하로 마법소녀 부족 현상이 발생한 2024년의 대한민국을
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이 지스타를 통해 사실상의 실체를 드러냈다. 방대하면서도 치밀하게 구현된 세계를 배경으로, 강렬한 액션 어드벤처의 매력을 보여주는 대작임을 다시한번 현장에서 과시했다.펄어비스는 지스타에서 '붉은사막'의 시연 버전을 통해 액션성을 집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관을 열어 가동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들을 위해 보스 '헥세 마리'와의 전투를 이번 전시회에서 첫 공개하기도 했다.이번 시연은 주인공 '클리프'가 '회색갈기' 동료들과 함께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로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부터
교육 출판사 지학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의 파트너스 기업으로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K-콘텐츠의 정당한 이용을 장려하고,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대국민 저작권 보호 활동으로 지학사는 이를 통해 자사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에 적극 힘써왔다.지학사는 "저작권 보호는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라며, 학생들과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의식을 심어주는 데 주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가 20대를 정의하는 '2025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를 18일 발표했다.내년에 대학생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올라운더 과대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성장해가는 20대를 의미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내년 유쓰 브랜드의 방향성을 올라운더 과대표로 잡고 세부활동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이외에 라이프스타일, 소비행태, 인공지능·테크, 놀이문화, 대인관계, 소셜미디어 6개 카테고리별 키워드도 선정했다. 라이프스타일
네오플이 3D AOS 대전 액션 게임 사이퍼즈의 신규 캐릭터 ‘브롤러 주세페’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16일 진행된 ‘사이퍼즈’ 지스타 라이브 방송 ‘사G방’을 통해 처음 공개된 주세페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배경 스토리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주세페’는 전직 경찰이자 마피아 출신으로, 나이프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지원형 캐릭터다. 사촌인 ‘키아라’와 함께 지하연합 소속으로 선구자 ‘케니스’를 호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전투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더티 파이팅’ 스타일로 독
삼성전자는 18일 경기도 용인 기흥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단지 'NRD-K'의 설비 반입식을 가졌다.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 중인 10만9000㎡ 규모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다.2025년 중순부터 R&D 라인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2030년까지 총투자 규모는 20조 원에 달한다. 메모리, 시스템, 파운드리 등 반도체 전 분야의 핵심 연구기지로 근원적 기술 연구부터 제품 개발까
광주지방국세청은 1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을 비롯한 광주세무사회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등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국세행정 발전과 원활한 세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및 세무대리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박광종 광주국세청장은 ‘과세관청과 납세자 사이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줄것’을 요청했으며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광주지방국세청과 꾸준히 소통하
인천 강화군이 지역 기후와 토양에 최적화된 신품종 쌀 '나들미'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나들미’는 강화군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신품종 쌀이다.2019년부터 5년에 걸친 지역 적응 시험을 거쳐 2023년 6월 품종 등록이 완료됐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됐다.2023년 시범 재배 결과 쌀의 외관과 식미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나들미 선호 농가가 늘면서 재배 면적이 크게 증가했다.올해 나들
인텔 공인대리점 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 등 3사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첫 눈 오는날’ 인텔 정품 CPU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텔 정품 CPU를 구매한 경우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인텔 정품 CPU 등록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퀴즈에서 정답을 맞힌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인텔이 공식으로 지정한 국내 공인대리점 3사를 통해 판매되는
인천 서구 검단축구연합회는 지난 17일 매립지 주민체육공원에서 검단지역 17개 팀이 참여하여 제22회 검단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를 열었다.이날 대회에는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국민의힘 서구병당협위원장, 신충식 시의원, 송승환 서구의회의장,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지스타에 삼성전자 오디세이가 나타났다."올해 지스타 곳곳에서는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뿐만 아니라 개별 체험존도 마련했다. 예년 대비 몰입감 높은 게임 시연이 가능했다는 평가다.삼성전자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했다.체험존에는 ▲오디세이 OLED G5 ▲오디세이 OLED G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미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토큰을 확대했다.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솔라나, 페페, 카르다노, XRP를 토큰 목록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총 19종으로 늘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루어진 조치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것이다. 트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아케이드 서비스 출시 후 2주간의 이용자 데이터를 파악한 결과 직전 2주 대비 일평균 방문객이 25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코인원은 지난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랭킹보드, 인사이트, 프로필 등 거래소 내 분산됐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아케이드로 개편한 바 있다.코인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2주간 집계한 서비스 이용자 데이터 측정 결과 직전 2주간 수치와 비교했다. 해당 기간 아케이드 일평균 방문객은 직전 2주 대비 251%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 10명 중 3명이
서초구는 지난 15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100여 명의 1인가구들이 모여 '싱글싱글 동아리' 활동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결성된 '싱글싱글 동아리'는 96명의 1인가구들이 본인의 관심사에 맞춰 21개팀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꽃꽂이 동아리 '블라썸', 미술 활동 '그리다', IT 스터디 모임 '서초 잇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만들어져 활발히 활동했다. 센터에서는 각 동아리원에게 월 최고 5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기도 했다.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
국회 AI포럼의 국민의힘 이인선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연구책임의원이 공동으로 인공지능법을 대표 발의했다. 국회 AI포럼은 지난 7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을 알린 뒤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AI 업계 동향과 AI시대 법제 마련 필요성, AI 관련 해외 입법 동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