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與 원로 “제2부속실ㆍ특별감찰관 도입”

국민의힘 원로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면담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제도를 즉각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신영균·신경식 유흥수·황우여 등 국민의힘 상임 고문들은 이날 낮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한 참석자는 "'아무런 성과 없이 마무리된다면 자칫 잘못할 경우 공멸할 것"이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결과를 도출하도록 하라'"고 전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서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에 대한 우려와...
대구 달성군 ‘논공 꽃단지’는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명소다. 지금 이곳에는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
금기어에 가깝던 ‘탄핵’이란 말이 일상어가 됐다. 정계는 물론 일반 사회에서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고위직에 대해 "탄핵하겠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일상어로 바뀌고 있다. 불과 1년도 안 된 사이에 벌어진 일로 야당의 철저한 계획에 따른 결과로 보여진다. 이번 정부들어 국회의 첫 탄핵 의결은 민주당이 2023년 2월 이태원 할로윈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안부장관에 대해 탄핵을 추진한 것이다. 이는 75년 헌정사의 첫 국무위원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 의결로 이슈가 됐으나 5개월만인 7월 25일 헌법재판소는 이를 기각했
김천상무의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과 어린이 체육교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 17일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이 CSR에 동참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다수의 등굣길 교통지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함께 힘찬 하루를 응원했다. 16일에는 사무국 임직원들이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성의중학교를 방문해 성의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8일 서요양병원에서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참가 대상별 경연일에 맞춰 화재 상황 대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날 해당 병원 자위소방대는 △화재 발생 전파 및 신고 △대피 유도 △초기 화재진압 △환자 응급처치 △소방대 화재 진압 협조 등 관계인 중심의 화재진압부터 인명구조, 응급처치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평가에 임
동대구청년회의소 회원 일동은 지난 17일, ‘사랑의 꾸러미’ 20상자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를 통해 동구청에 기탁했다. 동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으로 꾸려진 상자를 동대구청년회의소 및 대한적십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동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왔다. 홍성배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 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20분전
인천시설공단이 공무직 24명을 뽑는다.인천시설공단은 ‘2024년 제3회 공무직 공개경쟁 채용계획 공고’를 냈다고 22일 밝혔다.채용 분야 및 인원은 ▲시설관리원 7명 ▲환경미화원 17명이다.응시자격은 성별·학력 제한 없이 18세 이상~60세 미만의 거주지 요건 충족자이며 남성의 경우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어야 한다.거주지 요건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축사·창고 등 비주택 시설의 발암물질 슬레이트 철거에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이같은 주장은 창녕군의회가 21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비주택 노후 슬레이트 처리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슬레이트는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보급되었다. 이후
인천 강화군립합창단은 지난 1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올해 40회를 맞이하는 전국 단위 경연 대회로 춘천에서 개최됐다. 전국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33개 합창단이 참가해 1박 2일에 걸쳐 대회가 진행됐다. 강화군립합창단은 정재
금융감독원은 금융보안원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를 통한 '블라인드 사이버 모의해킹 훈련'을 실시한다.해킹일시 및 대상 금융회사를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시에 실시하게 된다.금번 훈련은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금융회사의 전자금융기반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금융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고, 지난 상반기에 은행업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이는 최근 신기술 도입에 따른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해, 해커의 시각에서
함안교육지원청이 경남도교육청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함안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발한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민원제도개선 사례를 발굴하고 시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학교 석면건축물 현황 알림서비스
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지만, 이영심, 양옥희, 정교진,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장지만 의원은 ‘송정동 출근길 교통신호 개선으로 중심도로 주민안전 확보’에 대해 제안했다.장 의원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송정동 우측에는 동일로가 나란히 지나가지만 차량 정체가 심한 동일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마을로 진입해 빠른 속도로 달리다보니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동일로에서 마을로
HS효성첨단소재가 탄소소재 산업 전시회 ‘카본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3∼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고강도 탄소섬유 원사와 탄소섬유로 제작한 고압용기, 전기차용 골격 구조 부품인 시트 크로스 멤버, 골프 샤프트, 테니스 라켓 등을 전시한다.아울러 고객 미팅을 통해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을 홍보한다. 탄소섬유 적용이 가능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발굴에도 나선다.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성장동력인 탄소섬유에 대한 지속적인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자사 인공지능 '익시' 기반 제휴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익시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가 토스 앱에서 제공될 예정이다.양사는 지난달부터 토스 앱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의 선호도와 효과를 파악하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분석 결과를 공동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정수헌 컨슈머부문장은 "토스와 협력으로 'AX 컴퍼니'로서 또 하나의 AI 마케팅 선도 사례를 구축하게 된 의미가 크다"고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3일 오후 12시 중구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중구바로알기 현장학습에 참석한다.
라이엇게임즈는 22일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축구 선수 손흥민의 에피소드를 담은 특별 영상 '경기장에서 소환사의 협곡까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손흥민은 영상을 통해 축구선수로서 여정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2019년부터 LoL을 플레이하며 경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평소 한국 서버에서 LoL을 즐기는 손흥민은 2024년 기준 국내 플레이어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리 신’을 비롯해 ▲바이 ▲람머스 등 정글에서 활약하는 챔피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LoL을 통해 ‘순수 재미’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신보-인천소공인협회, 도시형 소공인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 체결
5일전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가 ‘인천광역시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형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종합지원사업 ▶도시형소공인의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의 향상을 위한 상담, 지도 및 정보제공 ▶우수 도시형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 ▶도시형소공인 창업생태계 조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창군, 화장시설 건립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2026년 준공 목표
경남 거창군이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화장시설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중앙투자심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방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아카데미, 11월 4차 강연 열린다
창원특례시가 11월 3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창원아카데미 4차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강화군립합창단, 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인천 강화군립합창단은 지난 1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올해 40회를 맞이하는 전국 단위 경연 대회로 춘천에서 개최됐다. 전국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33개 합창단이 참가해 1박 2일에 걸쳐 대회가 진행됐다. 강화군립합창단은 정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HS효성첨단소재, 카본 코리아 2024 참가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 홍보
HS효성첨단소재가 탄소소재 산업 전시회 ‘카본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3∼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고강도 탄소섬유 원사와 탄소섬유로 제작한 고압용기, 전기차용 골격 구조 부품인 시트 크로스 멤버, 골프 샤프트, 테니스 라켓 등을 전시한다.아울러 고객 미팅을 통해 자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을 홍보한다. 탄소섬유 적용이 가능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 발굴에도 나선다.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성장동력인 탄소섬유에 대한 지속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동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시
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지만, 이영심, 양옥희, 정교진, 박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장지만 의원은 ‘송정동 출근길 교통신호 개선으로 중심도로 주민안전 확보’에 대해 제안했다.장 의원은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송정동 우측에는 동일로가 나란히 지나가지만 차량 정체가 심한 동일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마을로 진입해 빠른 속도로 달리다보니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동일로에서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