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기획전시 연계 인형극 공연 개최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 달간 ‘인형, 영원한 우리의 친구’ 기획전시와 연계한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친구야 박물관 가자!’와 ‘하늘나라 다섯장군과 함께하는 또롱이 씨름여행’ 총 2개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관내 초등 및 유아 단체의 성원에 힘입어 약 450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예정이다.

‘친구야 박물관 가자!’는 박물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인형극과 OX퀴즈 등을 접목하여 관람객 참여 형태의 인형극으로 진행되고 마산박물관 영상실에서 총 3회 공연할...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 조성한 추억의 청보리밭에서 수확한 보리를 활용해 수제맥주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가벼운 바디감과 강한 탄산감으로 청량감이 매우 뛰어나 대중에게 가장 인기 있는 라거맥주와 맥아를 상온에서 단기간 발효시켜 묵직한 바디감과 다양한 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일맥주 2종이다.2종의 수제맥주 이름은 ‘토비어’로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가 모티브이며 제품도 귀엽고 깜찍하게 디자인했다.토비어 원재료인 조만강 추억의 청보리밭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으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울산 중구문학회가 지난 10월 15일 오후 5시 지역의 한 식당에서 ‘중구문학 제12호 출판기념회 및 함월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중구문학회 회원, 지역 작가, 문인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중구문학회는 올 한 해 발표된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하나로 엮은 ‘중구문학 제12호’ 책자를 소개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총 1,000부로, 지역 내 도서관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이어서 중구문학회는 제6회 함월문학상 수상자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나선다.천창수 울산교육감은 14일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월요정책회의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국가적 경사에 서점가에서 한강 작가의 책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작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이나 학부모 사이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써봐야겠다는 움직임도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디지털 기기를 많이 쓰다 보니 긴 글을 읽거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등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를
대구 수성구 고산3동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지난 12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줍깅 행사 ‘친해지구! 지켜지구! 건강해지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줍깅은 조깅 또는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날 주민 40여 명이 참여해 매호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참여자들은 운동을 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허만억 단장은 “줍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청송군은 지난 15일 최팔균씨가 쌀30포를 진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최팔균 씨는 진보초등학교 64회 졸업생으로 타지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고향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후 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우리동네나눔가게’에 배부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떠나서도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일 제8회 숲 페스티벌을 영신숲 일대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4년 문경숲어린이집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1개 기관의 영유아 가족 약 1,000여 명이 참석하였고 미니양말목 만들기, 장작으로 젠가쌓기, 파우치 만들기 & 대나무 숯 칫솔 체험, 바다유리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탄소 줄이GO, 환경 살리GO – 고고 특공대’ 주제로 개최하여 기후재앙에 대비하는 더
2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
홍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영귀미면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24 홍천 수타사 산소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하여,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출발해 수타사~공작산 생태숲~산소길~용담~수타사 등을 거쳐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으로 돌아오는 5㎞ 코스를 걸으며 건강한 걷기 활동에 동참했다.또한, 청렴 캠페인과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10월 20일 오후 3시경 20호 태풍 짜미로 발달될 것으로 전망되는 제 45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45호 열대저압부는 2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1002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5m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4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8km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45호 열대저압부는 22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0m 강풍반경 300km의 제20호 태풍 짜미(T
1시간전
  사진제공 : 서울시 블로그  © 뉴스다임 스마트한 서울 생활을 도와주는 2개의 앱이 있다. 이는 각종 자격확인이나 전자 증명서류 등을 발급 받을 수
1시간전
아이티센은 일본토큰증권협회가 개최한 제2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총회에는 미쓰이 부동산과 일본 최대 독립계 부동산자산운용사 케네딕스, 프로그마, 오너십, 오사카디지털거래소, 일본 최대 로펌 TMI법률사무소, 매직에덴 등 현지 주요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크레더와 협업 중인 디지털에셋마켓츠와 아발란체, 피노젝트 등도 참석했다.앞서 아이티센은 7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총회에서 국내 주요 사업과 현재 한국 시장 현황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낮부터 22일 늦은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 120mm 이상. 기온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큰 폭으로 떨어져 아침에는 매우 쌀쌀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3시간전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을 앞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가 보고 배운 경험의 팁을 드린다"며 조언을 던졌다. 박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선수들을 처음 마주한 때는 2021년 2월이었다. 경남은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전체 8개 팀 중 7위로 마무리했는데, 삼척시청과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패했다. 사기가 바닥을 친, 자신감 없어 보이는 선수단 모습을 잊지 못한다. 18일
7시간전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유력 정치인들과 '스몰토크'를 통해 다미 세일즈 외교에 성과를 올리고 있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17일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어제 뉴욕에서 챔피언십 시리즈를 즐겁게 지켜봤다. 메츠가 져서 조금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에 캐시 호컬 지사는 "어제 갈 뻔했는데 못 가게 됐다. 만약에 갔으면 내가 가서 졌다고 욕먹었을 뻔했는데 안 가기를 잘한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김 지사가 다시 "메츠는 졌지
7시간전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이 19일 ‘제4회 울산 청소년 로봇축제-2024년 청소년 창의융합 로봇페스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로봇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이 로봇을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과 같이 놀기, 로봇과 함께 살기, 로봇을 만들어 봐요(나무DIY 로봇만들기, 평형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필(鉛筆) - 흑연 전에 납(鉛)을 사용했다
6일전
연필은 돌잡이에 붓 대신 올라갈만큼 우리의 삶 깊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연필은 많은 이들의 먼 기억 속에 희망처럼, 행복처럼 소중하게 남아있기도 하다. 그 연필의 역사와 종류, 연필 사용하는 방법, 연필을 도와주는 주변 소도구들의 이야기를 펼쳐본다. 매달 조우 작가가 직접 그린 연필그림으로 연필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지적 조우 작가 시점’에서 풀어 나간다. 연필의 사전적 의미연필은 심은 흑연으로 되어 있고, 검은 마음이 손에 묻지 않도록 나무나 종이 요즘은 커피 가루 등으로 감싸고 있다. 연필을 손에 쥐고 압력을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문화재단, '메밀꽃 필 무렵' 서울 공연 성황리 마쳐
1시간전
강원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연 관광 브랜드 육성과 강원 공연 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협동조합 손에손에와 공동 제작한 뮤지컬을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10회 공연, 2천여 명의 관객을 맞으며 성공적으로 마쳤다.뮤지컬 은 강원도립극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평창의 대표 소설가 이효석의 동명 소설이 가진 문학적 서정성을 고스란히 담아 2018년 초연, 올해 4연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줬다.정겨운 옛 봉평장터의 활기찬 모습은 관객들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3차 공모 선정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3차 공모에서 정선군립병원이 외래산부인과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분만취약지 지역 내 외래산부인과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분만 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1차 년도에 시설 및 장비비 1억 원, 운영비 1억 원이 지원되며, 2차 년도 이후 매년 2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현재 도에서는 태백, 속초, 삼척, 영월, 철원, 화천, 인제, 양구 등 8개 시군이 분만산부인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소방서,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수타사 걷기행사 참여
홍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영귀미면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24 홍천 수타사 산소길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하여,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출발해 수타사~공작산 생태숲~산소길~용담~수타사 등을 거쳐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으로 돌아오는 5㎞ 코스를 걸으며 건강한 걷기 활동에 동참했다.또한, 청렴 캠페인과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행사 참가자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태균씨, 여론조사 논란 관련 미래한국연구소 "내가 실소유주라는 증거를 단 하나라도 대 보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당대표 후보와 가까운 사이라고 20일 강조했다.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명 씨는 지난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직후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명태균이 기다린다'고 전하니, 1분도 안 돼 바로 내려왔다"고 주장했다.이어 "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희룡 후보를 만나 한동훈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방송토론 전략을 조언했다"고 했다.윤석열 당시 대선경선 후보가 토론회에 나설 당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대구·경북 출근길 기온 '뚝'↓...낮 최고 22도
2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대구와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