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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26년 새뜰마을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부산 부산진구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산진구는 2024년 가야1동 엄광마을, 2025년 당감1동 광산마을, 2026년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까지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24시간전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8일, 북구의 숙련 기술자들로 구성된 장인협의체와 함께 정화양로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인협의체 회원 9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빵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미용 분야 장인 4명은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손수 정리해 드렸으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받는 미용 서비스에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평소 거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일 『同GO洞樂, 용남 텃밭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주력 농산물인 옥수수를 수확하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때이른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용남면지사협에서는 「同GO洞樂, 용남 텃밭 가꾸기」를 2021년부터 운영해 옥수수, 호박, 고구마 등 다양한 계절별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한 농작물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거나『사GO 나누GO 살펴보GO - 용남나눔장터』를 운영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2025 송정 Surf & Groove Festival’이 오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의 ‘파도 파도 끝없는 축제의 바다, 부산’ 캠페인과 함께 전국 최고의 서핑해변인 송정의 서핑 문화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되었다.행사는 월~금 진행되는 **송정서프빌리지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선셋 웰니스 요가, 비치코밍, EDM 네트워킹 파티, 메인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특히 저녁에는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예천도서관 업무 담당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및 교육시설 공제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직무교육은 여름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교육시설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평소 업무 담당자들은 원격 연수로만 교육을 받아야 했지만, 이번 대면 교육에서 직접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횡성군이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제2회 횡성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 를 14일 오후 1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한 시대, 살아남기 - 챗GPT 특강”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정책 수립과 행정 실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 강사로는 국내 AI·디지털 정책 분야의 권위자인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지역에는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아시아 대륙에는 북극해가 있는 북쪽 해안까지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당시 북반구 전체에도 영구 동토층이 없었을 것임을 시사한다.이러한 냉혹한 결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7월 10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최종 선발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성계 주요 의제인 차별금지법과 비동의강간죄에 대해 서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내세우며 회의적 태도를 드러내 여성계 반발이 나오고 있다. ...
8년만에 강릉서 개최…쌀 산업 새 방향 제시할 것고품질 쌀·직거래·연대 강조…농민 생존 해법 모색 제9회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과거 강릉에서 개최된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은 “8년 만에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의 자부심과 쌀 산업의 방향을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강릉 특별한 도시, 의미 남달라이번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열
비트코인이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12만달러 선을 훌쩍 뛰어넘으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14일 오후 10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79% 상승해 12만1740.9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저녁 무렵, 12만24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시장 점유율은 62.54%로 여전히 절대적 지배력을 유지했다.이더리움은 +2.07% 올라 3045.65달러를 기록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3000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했다. 리플은 +5.89% 상승해 2.
2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가 지난 12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열리는 첫 공식 기념행사다.‘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한 행사에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 식전 공연 및 북한 음식 시식 ▲ 기념식 ▲ 표창 전수 및 축사 ▲ 기념촬영 ▲ 장기자랑 및 부대행사
OK저축은행 배구단과 부산시가 새로운 동반자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OK금융그룹 최윤 회장, OK 읏맨 배구단 권철근 단장, 신영철 감독, 이민규 선수가 참여했고 부산시 박형준 시장, 손태욱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OK 읏맨 배구단과 부산시는 지역 배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 연계를 통한 유소년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 규모 확대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OK 읏맨 배구단은 유소년 배구교
노조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처음으로 거취를 표명했다.이한준 사장은 지난 9일 회사 내부 게시판에서 "새로운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되는 대로 오로지 LH를 위해 저의 거취를 임명권자에게 일임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사장은 직접적으로 사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참사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유가족, 생존자,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서다.오송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23년 7월 15일, 부실하게 축조된 미호강 임시제방이 터지며 유입된 하천수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검찰 조사 결과 관계 기관들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인 부실 제방을 수년간 방치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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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 첨단 기능 트랙터 국내 최초 공개
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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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상법 개정發 한국 증시 재평가 본격화 되나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가결에도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상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한국 주식 시장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尹정부 폐기'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새정부 1호 여야합의 처리상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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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 거둬
밀양시 하남읍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하남읍과 하남읍에서 웨이크스포츠 체험장을 운영하는 밀양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간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팀을 구성해 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체육 진흥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해 왔다.협회에서는 외지 거주 소속 회원들의 밀양 전입을 적극 독려해 15명이 밀양으로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밀양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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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투자하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7일전
- 수업 변화를 위한 교사들의 노력 이어져지난 7월 7일 오후 3시 30분, 인천진산중학교 도서관 '지혜의 방'에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인 인천 미디어리터러시연구회 주관으로 ‘창의적 협력학습을 위한 협업도구의 활용과 실제’를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워크샵에서는 ‘Wow-board’라는 교육 기자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성을 향상시키는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시연 및 체험이 이어졌다.‘Wow-board’는 ㈜청운정보에서 개발한 온·오프라인 브레인스토밍 발상 도구이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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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 부과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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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특사 배제설'에 대통령실 "결혼도 안했는데 이혼 묻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미 특사단장 내정설에 대통령실이 14일 "결정된 바가 없다"고 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종인 미국 특사단 배제설'을 묻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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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지구 기온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영구 동토층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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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강릉서 개최…쌀 산업 새 방향 제시할 것고품질 쌀·직거래·연대 강조…농민 생존 해법 모색 제9회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과거 강릉에서 개최된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은 “8년 만에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의 자부심과 쌀 산업의 방향을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강릉 특별한 도시, 의미 남달라이번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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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DMC 중소기업 지원시설[첨단산업센터, 산학협력연구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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