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해 다시 한 번 민생 행보에 나섰다.시는 202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15곳을 신규 지정하고, 기존 업소를 포함해 총 63개 업소에 종량제봉투와 고무장갑, 미용장갑, 세제, 두루말이 휴지, 미용수건 등 맞춤형 소모품을 직접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한 업소 143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새롭게 선정했다.제주도는 올해 5월 16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공모를 한 결과, 총 194곳이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기존 운영 기간이 만료된 63곳 중 57곳이 재선정됐다. 신규 업소를 포함해 총 143곳이 최종 선정됐다.현장 평가는 6월 한 달간 진행됐다. 가격과 위생·청결 상태, 서비스 만족도 등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가격 요소가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짜장면 5000원, 김치찌개와 칼국
청도군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신체활동·영양·마음·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총 9회차 과정이며 참여 대상은 지역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전남 목포시는 올해 상반기 김 수출액이 8126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6% 성장,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목포 전체 수출액의 88%를 차지하며 지역 핵심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목포시는 3년 연속 마른김 수출 전국 1위 도시다. 지난해에는 1억3308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시는 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 마른김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내년까지 1137억 원을 투입해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한다. 단
총상금 10억원 규모, 10일까지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서 진행디펜딩 챔피언 윤이나, LPGA 스타 박성현 등 국내 최정상 골퍼 출전2025 KLPGA 투어 하반기의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7일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윤이나 선수를 비롯해 LPGA 스타 박성현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