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최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66회 경북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김대철 도문요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문화상은 경북도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문학, 체육, 언론, 문화, 학술, 공연예술, 시각예술, 공간예술 등 8개 부문에서 부문별 1명을 선정했다. 최복동 회장은 2004년부터 21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2017년부터 김천예총 회장으로 재직하며 예총 산하 7개 지부의 창작·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