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U-16 대표팀이 영덕 창포해맞이 축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전지훈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이루어지며 10일에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에 선발, 2024 합천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영덕고와 연습경기를 펼친다.한편, 이번 전지훈련에는 선수 25명, 임원 10명 총 35명이 방문하였으며,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알비르 U-16 친선 축구대회에서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3주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인천지역은 유권자 258만2,765명 가운데 43만1,645명이 투표해 누적 투표율 16.71%를 기록했다.2020년 실시한 제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 12.69%보다 4.02%포인트 높은 수치다.군·구별 사전투표율은 ▲옹진군 30.87% ▲옹진군 24.45% ▲동구 19.57% ▲중구 17.98% ▲연수구 17.20% ▲계양구 17.16% ▲미추홀구 16.21% ▲부평구 16.10% ▲남동구 15.76%
세월호 4·16 기억교실이 있는 '4·16민주시민교육원' 명칭이 '4·16 생명안전교육원'으로 변경된다.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4·16민주시민교육원의 명칭변경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도교육청은 4·16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생명안전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생명안전교육을 중시하는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례가
□강태형 의원 "올해 10월 착공 예정도 불투명" 지적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 지연과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 생명안전공원’의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 경...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교육계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교육 정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학 입시와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2024 제1차 경남교육정책포럼'이 18일 오후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4.16의 교육적 재해석 및 정책적
지난해 중부지방국세청 심판청구 인용율이 16%로 지방국세청 중 과세품질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구지방국세청이 6%로 가장 높다.그리고 국세청 전체 인용율은 13.1%인데, 2022년 11.5% 대비 1.6%p 상승했다.조세심판원 자료에 따르면, 중부국세청은 2023년 청구된 2516건중 2123건의 내국세 심판청구를 처리했다.처리된 2123건의 심판청구 세부내용을 보면, 취하 8건, 각하 183건, 기각 1595건, 재조사 33건, 인용 312건이었다. 취하 8건을 차감한 인용율은 16.3%다. 지방국세청 중 인용율이
정부가 계속 치솟던 과일값 안정에 주력하면서 10개에 3만원에 육박하던 사과값이 한 달 만에 2만5000원선으로 떨어졌다. 사과 납품단가 지원 확대 및 대형마트 등 할인행사를 지원한 효과로 보고 있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사과 10개 소매가격은 2만5115원으로 전월보다 16.
천년왕도 신라의 고유한 정신이 담긴 역사 자원을 발전시켜 문화도시 경주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새천년의 문화 융성 기반을 마련하는 ‘2024 경북문화포럼’이 5월 16~17일 이틀간 ‘역사와 문화의 보고, ‘신라왕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이번 경북포럼은 지역의 숨겨진 문화유산
- 22대 총선, 인천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인천 누적 투표율 16.71% -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대치 기록 가능성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인천지역 누적 투표율이 16.7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인천 전체 유권자 258만2765명 가운데 43만1645명이 투표를 마쳤다. 6일 9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 인천지역 전체 사전투표율 24.7%과 비교해 67.6%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런 분위기라면 4·10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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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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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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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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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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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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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4월 26일 인터넷상 불법 유해 정보 모니터링․신고 및 사이버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 54명을 선발하여 위촉식과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리캅스’는 세상이라는 뜻의 ‘누리’와 ‘Cops’의 합성어로 사이버 명예경찰을 의미하며, 2007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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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양구군은 25일 국토정중앙면 별빛광장에서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된 국토정중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가 평소 생활하던 곳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양구군은 캠페인을 통해 치매 예방 수칙 등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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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관기관 임직원 내달부터 '버스 이용의 날'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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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유관기관 임직원이 5월부터 ‘버스 이용의 날’에 동참한다. ‘버스 이용의 날’은 춘천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주 1회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탄소중립 도시 구현에도 도움을 주는 ‘버스 이용의 날’을 확산한다.참여기관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춘천지혜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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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中은 적 아닌 파트너…풀어야 할 이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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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에게 "미국과 중국은 적이 아닌 파트너"라며 양국간 관계 안정을 강조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링컨 장관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미·중 사이에 풀어야 할 이슈가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중국은 자신감 있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미국도 중국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중미 관계가 진정으로 안정되고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시 주석은 "셔츠의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