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대전시는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중구 대흥동 일원 1500㎡ 규모의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다.해당 부지는 원도심 위치, 접근성, 대중교통 편의성 및 건립 규모 등을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대전시는 올해 초 사회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심의와 시의회 동의 절차를 완료했고,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모든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한 상태다.그동안 사회복지회관의 필요성 및 임차사용에 따른 한계 등으로 지역사회의 건립 요구가 많았으나, 원도심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