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국회에선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다가, 보궐선거에서 임영신 전 의원이 당선되며 국회의원 200명 중 불과 1명만 활동했다. 제2대에서 1%, 제3대 0.5%, 제4대 1.3% 등, 여성 의원 비율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제5대 국회에선 291명 중 1명, 비율상으로는 0.3%로 역사상 최저다. 제17대 국회에 들어서야 13.7%로 10%의 벽이 깨졌다. 18대 13.7%, 제19대 15.7%, 제20대 17%, 제21대 19%, 최근 개원한 제22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