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마켓경기, 농협유통센터 및 하나로마트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추진한다.5일 도에 따르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지난달 17일부터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회복 렛츠고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다.도는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78곳에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애호박, 블루베리, 수박, 양배추, 계란 등 17개 품목에 대해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