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아파트값이 2주 만에 다시 보합세를 나타냈다. 울산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새 0.05%나 올라, 세종에 이어 두번째로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아파트값은 한 주 전과 같았다. 남구가 0.02%, 중구 가 0.01% 올랐고, 동구는 0.04% 내렸다. 북구·울주군은 보합세를 기록했다.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주 전보다 0.03% 하락했다.수도권은 서울이 0.02% 상승, 인천 0.05% 하락하고, 경기가 보합세를 기록해, 한주 전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