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학곤내 소하천 정비사업을 이달 중 마무리한다고 16일 밝혔다.학곤내는 해안동 556-1번지에서 해안동 794번지까지 흐르는 연장 1.7km, 유역면적 1.37㎢의 소하천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이에 제주시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했다.제주시는 이번 공사는 하천바닥에 있는 자연암반을 가급적 굴착하지 않고, 자연경관이 양호한 구간은 원형 그대로 보전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정비하는데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