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텍코리아의 윤호성 전무이사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보고했다. 윤호성 전무이사는 캐스텍코리아의 등기임원으로, 2017년 7월 5일에 선임됐다.11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윤호성 전무이사는 캐스텍코리아의 특정증권등을 100만2300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4.13%에 해당한다. 직전 보고 기준일인 11월 4일에는 99만7389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4.11%였다. 이번 보고 기준일에는 주식 수가 4911주 증가해 지분율이 0.02%포인트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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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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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 소스코드 공개
㈜위메이드가 한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 소스코드를 글로벌 개발 플랫폼 '깃허브'에 공개했다.스테이블넷은 지난 9월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스테이블 원' 행사를 통해 공개한 원화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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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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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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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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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기업 투자 활성화 토론회 개최
울산시는 지난 14일 남구 신정동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울산스타트업허브 유스타홀에서 울산 투자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울산연구원이 주관으로, 최근 지역 1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자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기업 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산업연구원, 인천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첫 번째 발표에는 울산연구원 이상일 박사가 ‘울산시 투자기업 실태조사 결과 및 추진사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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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적부심 청구…16일 오후 3시 심문
1시간전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구속적부심사를 법원에 청구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전 원장 측은 전날 오후 법원에 구속적부심사 청구서를 냈다. 심사는 16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구속적부심사는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에 대한 구속이 적법한지, 구속을 계속할 필요성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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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고교생 대상 ‘토요 지질화석 탐사’ 마련
울산시는 15일 울주군 반구천 일원에서 울산지역 10개 고등학교 학생·인솔교사 등 40여명과 함께 ‘토요일에 찾아가는 지질화석 탐사’를 진행했다.이번 탐사는 울산시와 울산지구과학교사협회 주관으로 지질유산의 가치 발굴과 보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야외 지질조사·탐사 안전교육, 공룡발자국산지 탐사, 반구대암각화박물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10개 학교별 각 3명씩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김경수 진주교대 교수의 해설과 안내로 직접 화석들을 관찰하고 기록했다.오전에는 천전리 발자국 화석 산지를 방문해 용각류 발자국 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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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 우수디자인 산업부 장관상
태화강국가정원에 꾸며진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이 ‘우수디자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자연주의정원’이 ‘2025 우수디자인 상품선정’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지난 1985년부터 산업통상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디자인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제품·환경·건축·패션·포장 등 27개 분야에서 정부인증을 부여한다.올해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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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수습… 매몰자 7명 모두 사망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9일 만인 지난 14일 오후 9시57분께 마지막 실종자인 김모씨의 시신이 수습됐다. 이번 사고로 매몰됐던 작업자 7명은 모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 본부장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열린 현장 브리핑에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장관은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피해 노동자와 가족들의 회복을 지원하고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