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단성중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6일 개최된 ‘2025 딥보이스 범죄 예방 캠페인송 우수작 시상식’에서 뛰어난 창의성과 사회적 메시지 전달력을 인정받아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을 두 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캠페인송 공모전에는 단성중 1학년 윤석현, 이원익, 길도윤, 김단혁 학생과 2학년 김현수, 이도현, 서예은, 정연주 학생이 두 팀을 이루어 참여했으며 두 팀 모두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나란히 수상자로 선정됐다.학생들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딥보이스·딥페이크 기반 보이스피싱 및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