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이용한 스마트 버스승강장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주목받고 있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이 특허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일반 버스승강장에 활용해 스마트 버스승강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노상현 안전건설국장과 배형식 교통행정과 교통시설팀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 지역 기업의 기술 자문으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노 국장과 배 팀장은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각종 스마트 기자재와 냉난방기 설치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해 스마트 승강장 전기 공급원으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떠올렸다. 전기차 폐배터리를 일반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은 오는 5월 10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를 주제로 2024년 제1차 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대한수의사회와 한국수의영양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포럼에서는 박희명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 방안’을 강연한다. 이어
국내 증권사들이 아시아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해외 현지법인을 둔 국내 증권사는 14개로 나타났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8개 대형 증권사와 6개 중소형 증권사가 해외 진출한 상태다.대형사는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등에 고루 진출했다. 평균 해외 점포 수는 7개, 평균 진출구 수는 5.4개다. 중소형사 평균 해외 점포 수는 1.5개, 진출국 수는 1.5개이며 진출 국가는 아시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