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연구, 자동화 장비 제조기 씨지인바이츠의 최대주주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가 특별관계자의 지분 매입으로 지분율을 높였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는 특별관계자 인바이츠지노믹스, 인바이츠투자가 씨지인바이츠 주식 4만118주, 10만8524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분 매수로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 외 10인의 씨지인바이츠 보유 지분은 3003만7579주로 늘어났고 지분율도 0.17%포인트 증가했다.지분 취득에 사용된 자금은 각 회사의 자기자금으로 총
충북 지역 민영방송사 씨씨에스가 최대주주의 보유주식 매도를 추진한다. 가압류 및 채무상환을 위해 '최대주주 변경이 수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씨에스의 최대주주인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는 보유주식 매각을 위해 '매그네이트'와 양해각서 및 합의서를 지난 9일 체결했다.그린비티에스는 씨씨에스 주식을 459만1836주, 퀀텀포트는 453만5147주 보유 중이다. 이들은 정부 승인을 고려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선에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최대주주 SK스퀘어의 특별관계자가 일부 지분을 매도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스퀘어의 특별관게자 네오스페스는 드림어스컴퍼니 94만3250주를 매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매도로 SK스퀘어와 특별관계자 4인의 보유 주식은 5536만1908주에서 5441만9558주로 1.25%포인트 감소했다.네오스페스의 이번 매도는 투자 자금 회수의 일환으로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주식을 매도했다. 거래 내역을 보면 5월
교육서비스 기업 멀티캠퍼스의 최대주주 삼성SDS가 특별관계자인 삼성글로벌리서치의 멀티캠퍼스 지분을 매입했다.4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SDS는 삼성글로벌리서치의 멀티캠퍼스 지분 89만8379주를 전량 매수하고 직접 보유 형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특별관계자의 지분을 인수한만큼 특별관계자 수는 줄어들지만 최대주주의 지분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지분 매입 후, 최대주주 삼성SDS와 특별관계인이 보유한 멀티캠퍼스 주식은 370만2138주로 특수관계자는 기존 5인에서 4인으로 감소했다
전자부품 제조 기업 이랜텍의 이해성 각자대표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기존 최대주주인 이세용 각자대표로부터 지분을 증여받아 17.33%의 지분을 갖게 됐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랜텍은 지분 증여와 수증에 따른 최대주주 및 대표보고자 변경 사실을 공시했다. 이번 변경으로 이해성 각자대표가 504만3225주를 직접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이세용 각자대표는 341만5188주를 직접 보유한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가 됐다. 안정숙씨가 108만8253주, 안
레이저 기반 피부미용기기 업체 레이저옵텍의 최대주주 주홍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가 지분을 매도하면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감소했다.28일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주홍 외 특별관계자 10인의 레이저옵텍 보유 주식은 397만3754주에서 389만3754주로 1.66% 감소했다. 이번 변동은 특별관계자이자 회사 임원인 이창진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8만주를 장내 매도한데 따른 것으로 지분 매도에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레이저옵텍의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들의 세부 지분을
사무가구 전문업체 퍼시스의 최대주주가 퍼시스홀딩스에서 퍼시스지주로 변경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퍼시스홀딩스의 인적분할에 따른 변화로,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퍼시스는 최대주주변경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퍼시스홀딩스 외 10인'에서 '퍼시스지주 외 10인'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변경 사유는 기존 최대주주의 인적분할로 명시됐다. 변경일자는 지난 13일이다. 최대주주 변경 전후 최대주주의 퍼시스 주식 소유 수량은 629만2213주로 변동되지 않았다.
글로벌 사모펀드 BCPE 센츄어 인베스트먼츠가 클래시스의 지분 일부를 시간외매매로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율은 6%포인트 넘게 하락했다.2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BCPE는 지난 20일 보통주 393만339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해 지분율이 기존 60.84%에서 54.16%로 줄었다. 처분 단가는 주당 5만7915원이며, 이번 매각은 약 2276억원 규모로 추산된다.단일 매각 수량이 상당한 규모인 만큼, 최대주주의 지분율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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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약 6년간 보유해온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보유 지분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일 MBK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 중이며, 우리은행과 함께 총 79.8%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최근 롯데카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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