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제조 및 교육 서비스 업체인 윌비스가 11월 28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이번 변경으로 송주호와 이창국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송주호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한국M&A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창국은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메리츠증권 기업금융본부와 마겐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윌비스의 주가는 12월 1일 오전 8시 34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