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위원회는 2025 강릉단오제 신통대길 길놀이에서 올해의 신통대길 길놀이 마을로 초당동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신통대길 길놀이는 국사성황신 부부를 강릉단오제 행사장으로 모셔오는 영신행차에 이어 펼쳐지는 퍼레이드로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설화나 특색을 주제로 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행사다. 매년 3,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50,000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강릉단오제의 인기 프로그램이다.올해 신통대길 길놀이에는 총37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는 길놀이 자문위원들과 강릉문화예술단체 등 총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