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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촉발지진 관련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들에 대한 법원 선고가 23일 오후 예정대로 진행되는 가운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 언론인에 대한 선고도 함께 내려진다. 반면, 세간의 관심을 모아온 지역 유력 일간지 언론인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9월로 전격 연기됐다.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는 이날 오후 1시 40분 제6호 법정에서 포항 촉발지진과 관련 피고인 5명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선고공판을 진행한다.이번 재판은 포항 지진과 지열발전 사업 간의 인과관계 및 책임소재를 가리는 중대 사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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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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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명갑 당원대회 성료…임오경 의원 "강한 개혁, 당원주권 실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6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당원주권 실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200명에 달하는 당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민희 국회의원과 이성윤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성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임오경 의원을 비롯한 광명갑 당원들은 큰 박수로 동의하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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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음 저점 신호 나오나…글래스노드, 약세장 바닥 신호 주목
비트코인 1~2년 보유자의 실현손실 증가세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2026년 약세장 바닥의 초기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크립토비자트는 최근 비트코인 사이클 고점 부근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의 손실 실현 흐름이 과거 약세장 바닥 구간과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크립토비자트가 주목한 지표는 1~2년 보유자의 달러 기준 실현손실 규모다. 이 지표는 약세장 종료 시점을 가늠할 때 가장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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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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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발생… 소방당국, 2시간 넘게 진화 중
18일 오전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6시 54분께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48명과 펌프차량을 비롯한 장비 59대를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상세히 조사할 방침이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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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통합·이전 절대 반대·진해 존치 결의안 도의회 상임위 가결
박동철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43명의 의원이 발의한 ‘해군사관학교 통합·이전 절대 반대 및 진해 존치 결의안’이 23일 열린 제4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찬성 7명, 반대 3명으로 원안 가결됐다.박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생도와 교수진, 핵심 교육 기능을 모두 대전으로 옮기고 기존 시설만 전문교육에 활용하겠다는 것은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사실상 폐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해군 장교는 바다에서 길러져야 하며, 함정 실습과 항해·해양생존 훈련은 내륙 교육으로 온전히 대체할 수 없다”며 “군의 합동성은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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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름 재난 대비 민관협력 총력전 선언
진주시는 23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6년 3분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풍수해·폭염·수상 안전사고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진주교육지원청, 국토안전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17명이 참석했으며, 신속한 상황 공유와 복구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위원들은 재난 발생 시 통합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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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폭염 속 민생현장 순회
밀양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2일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시정 핵심인 ‘현장중심·시민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 안전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안병구 시장은 이날 ▲국가하천 정비 현장 ▲시설 과수농가 ▲어르신 가정 및 원당경로당 ▲얼음골 신비테마관 공사 현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차례로 살폈다.현장에서 안 시장은 무더위 속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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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상임위원회 구성 갈등, 시민 분노
양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제 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자 계속 본회의에 전원 참석을 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양산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제211회 임시회를 열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하려고 했다.그러나 전체 의원 20명 가운데 과반인 11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본회의에 전원 불참하면서 파행을 겪었다.오는 29일 양산시의회는 제212회 임시회를 다시 개최 할 예정이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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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경선 '빅3' 확정…최고위원 친청계 3명 전원 생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가 23일 발표됐다.당 대표 경선은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