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에이전시 더민 엔터테인먼트는 기상청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더민은 2009년부터 국내·외 광고 에이전시로 차승원, 소지섭, 제시카 고메즈 등 톱 모델과 손잡고 국내·외 유명기업과 활발한 광고활동을 벌여 왔다.더민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아역 모델 최동준이, 아빠 역할에 모델 김진성이 캐스팅됐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키 높이에서 느껴지는 여름은 어떤지 직접 체험하며, ‘아동은 뜨거운 지열로 인해 폭염에 더 취약하므로 특별한 돌봄이 필요하다’는 기상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