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와 지역농·축협조합은 지난 23일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자녀 장학금 수혜대상자 14명 중 7명의 학부모를 초청해 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밝혔다.또 농협 하동군지부는 다문화가정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문화가정 1가구를 선발해 대상자 부부 및 자녀의 왕복항공권과 체재비을 지원하기도 했다.농협 하동군지부 조창수 지부장은 “다문화가정의 성공적인 정착과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윤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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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 많음...제주도,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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