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는 18일, 제34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민원과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김향정 의원은 동해시 의료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심야 약국 운영 및 소아 응급 진료 부족 문제를 지적했으며, 달빛 어린이병원 도입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안성준 의원은 “이동보건소급 지역 관련해서, 북평동 지역이 보건 서비스가 취약하다”며, “사업비 증액 및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정동수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