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문원동 마을버스 종점에 ‘스마트 클린 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이로써 스마트 클린 버스정류장은 모두 9개로 늘어나게 된다.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온열 의자, 공공 와이파이, 방범용 폐쇄회로TV, 비상벨 등 각종 안전·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공사는 7월 1∼19일 진행되며, 오는 8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마을버스 이용객은 임시 버스승강장으로 지정된 과천농협 앞 셔틀버스 대기장에서 승차하면 된다.신계용 시장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