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12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를 초청 시구·시타와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가지고,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와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김동일 부산청장은 야구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회를 갖고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세정상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시구는 성실납세로 2024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삼원에프에이㈜ 홍원표 대표가, 시타는 기획재정부장관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