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2일 자두 개화기 잦은 강우로 인해 잿빛무늬병, 세균구멍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잿빛무늬병은 주로 지난 해도 감염된 열매와 가지에서 잠복하다 비, 바람을 통해 올해 열매로 감염되며 주로 열매가 익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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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다음 지방선거,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 추진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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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세계전쟁사에서 드문 러일전쟁 전적지가 산재한 곳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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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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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조기 구성·운영 지원
경기도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를 앞두고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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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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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의사가 있어야할 곳은 파업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
국민의힘은 8일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 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의사단체의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에 역대 최고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내일 발표될 결과에 따라 "의료계 투쟁역사에서 최대 규모의 단체행동이 될 것"이라며 범의료계 투쟁을 예고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만일 의료계 총파업이 결정되면 상당수 의사들이 집단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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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재명 리스크가 국회와 대한민국 리스크가 되지 않아야
국민의힘은 8일 다시 시작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법원이 어제 불법 대북송금 공모 및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전 부지사는 숱한 말 바꾸기와 재판부 기피, 거짓 검찰 회유 주장 등으로 시간을 끌었지만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술자리 진술 회유 조작’ 운운하며 법원 판결을 막아섰지만 이재명 대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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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안면 플라스틱 제조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2시간전
8일 오전 0시42분쯤 화성시 장안면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51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연면적 396㎡ 규모 공장 건물과 컨테이너 3개 동이 모두 탔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90명을 동원해 불을 모두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 폐쇄회로TV 상 건물 내부에서 발화가 추정되는 장면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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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도로 갓길에 주차된 폭스바겐 승용차 화재로 전소
2시간전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한 도로에 정차된 승용차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5분쯤 청송군 주왕산면 라리의 한 도로 갓길에서 정차돼 있던 폭스바겐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이 불은 소방대가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폭스바겐 승용차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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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농산물 전용관 오픈…최대 20% 할인
2시간전
전남 고흥군은 6월을 맞아 6차산업 인증업체가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에 대해 온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